
인지장애 환자도 AI로 관리…달라지는 치료 현장
AI와 디지털 기술이 치매·경도인지장애 치료 현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 진단 보조를 넘어 환자 치료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병원 중심이었던 인지중재 치료가 재택 기반 훈련과 생활 관리 영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는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지중재 분야의 AI·디지털 혁신: 임상 근거와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학술대회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학회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인지중재 치료와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학회에 ...

창립 150년 릴리, 韓 투자 확대…“신약 개발·접근성 높일 것”

-
지원 예산 늘었지만…체질 개선 마치지 못한 마퇴본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뒤에도 여전히 재단법인 시절 정관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마약 예방과 재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관 개정을 서둘러야 하지만, 내부 갈등이 ...
-
최근 5년간 온열질환 환자 4배·사망자 3.2배 증가
최근 5년간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 환자는 4배, 이로 인한 사망자는 3.2배 늘었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공개한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 환자 수는 2020년 1078명에서 2025년 4370명...
-
피부과 비전문의 미용시술 88% 부작용…“진입장벽 높여야”
피부과 전문 의료인만 미용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반의나 비의료인이 미용 시술을 할 경우 부작용 발생 위험이 큰 만큼 비전문의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국 60개 병원, 지도전문의 지정…“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정부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수련환경을 혁신할 병원을 지정하고 지원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2025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에 60개 수련병원...
-
지역의료 강화하는 ‘지역필수의사제’…96명 모집에 36명 채용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채용률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
-
보령, 국내 최대 페니실린 공장 증설…“필수약 공급망 강화”
보령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보령 안산 캠퍼스의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공장 확장과 자동화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구용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23년 국가필...
-
4년간 온라인 의료기기 불법광고 1만2000건…“취약층 노린다”
온라인상에서 의료기기 불법광고가 2022년 2369건에서 지난해 4075건으로 7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
-
전공의 돌아왔지만…국립대병원 여전히 ‘전공의 부족’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1년6개월 만에 돌아왔지만, 국립대병원 전공의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5개 국립...
-
루닛, 프랑스 최대 공공의료 조달기관 ‘유니하’ 입찰 수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프랑스 최대 공공병원 구매협동조합 ‘유니하’의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하는 1500개 이상의 공립병원과 130개 이상의 지역...
-
가톨릭중앙의료원 김기표 교수, 2025 한국줄기세포학회 IJSC 우수논문상 수상
김기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 교수(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가 2025년 한국줄기세포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IJSC(International Journal of Stem Cells) 우수논문상을 수...
-
종양·비뇨기과·소화기 등…세계 속 경쟁력 증명한 한국 병원
한국 병원들이 종양·비뇨기과·소화기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10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World's Best Spec...
-
기초연금, 25년 뒤 ‘年 120조원’ 재정 폭탄…“수급 범위 줄여야”
2050년이면 기초연금에 들어가는 나라 살림이 최대 12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령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국가 재정 부담이 무거워질 전망이다.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도입 초기 빈약한 노...
-
‘백신 강자’ 주목받는 SK바이오사이언스…“글로벌 보건 향상 앞장”
백신 접종을 통한 질병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백신 시장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수두, 독감, 장티푸스 등 주요 백신 제품을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발...
-
국립대병원 총파업 D-7…병원·노조, 치열한 줄다리기
국립대학교병원 노조들이 오는 17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 노사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남은 일주일 동안 노조와 병원의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주노총 공공운...
-
뇌사 장기 기증 100만 명당 7.75명…“생명 나눔, 오래도록 기억해야”
글로벌 제약사 한국다케다제약은 ‘장기 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 기증인 유가족을 위한 심리 치유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전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
-
셀트리온 서정진 “금산분리 완화해 대기업의 스타트업 육성 길 열어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에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금산분리 제도의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기업이 후배 창업기업(스타트업)을 키울 수 있는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제안했다. 서 회장은 ...
-
‘위고비 개발’ 노보노디스크, 비만약 경쟁 파도에 ‘9000명 감원’
비만 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로 유명한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후속 치료제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지자 올해 자체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하향 조...
-
HK이노엔 “케이캡, PPI계열 대비 위장관 출혈 위험 28% 낮아”
HK이노엔은 심혈관 환자 치료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계열 간 안전성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피적 관상동맥중...
-
서울대병원, 소아 희귀질환자 맞춤형 혁신치료 플랫폼 개발
서울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소아 희귀질환 맞춤형 혁신치료 플랫폼 개발 및 N-of-1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