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문수야구장 1만8000석 갖춘 베이스볼 유스호스텔로 변신
울산 문수야구장이 카페와 인피니티 풀 등을 갖춘 베이스볼 유스호스텔로 대 변신하고, 관람석도 대폭 확장되는 등 스포테인먼트 시설로 탈바꿈된다. 울산시는 문수야구장(남구 무거동)에 최대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을 건립하고, 야구장 관람석을 6000여 석 증설하는 내용의 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93만㎡에 달하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울산체육공원 내 문수야구장에 유스호스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 건축기획 용역 착수 10개월 만에 발표한 문수야구장 유스호스텔 건립 밑그림을 보면... [손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