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복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별세=5월30일. 빈소 연세장례식장 특1호실(02-2227-7550). 발인 6월 1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 공원묘원.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