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항생제 ‘죽음의 계곡’ 넘는다…전주기 개발 지원
정부가 국내 연구진이 발굴한 유망 항생제 후보물질의 신약 개발을 돕기 위해 전주기 기술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후보물질을 확보하고도 비임상시험과 제조공정 개발 단계에서 좌초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을 넘을 수 있도록 흩어진 연구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신규 항생제 개발 촉진을 위한 분산 인프라 연계형 기술지원단 운영모델 기획’ 연구에 착수하고 전문가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항생제 내성은 세균이 항생제에 저항성을 갖게 돼 기존 치료...

진료실 혈압 두 번 재보니…‘혈압 차이’ 큰 사람 심장병 위험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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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중국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런칭 심포지엄 개최
휴온스그룹이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를 공식 출시하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메딕스와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1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휴톡스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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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FDA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Pre-ANDA’ 답변 수령
삼천당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허가신청(ANDA)을 위한 공식 사전 협의 답변서를 수령했다. 삼천당제약은 FDA가 회사의 개발 전략을 검토한 뒤 Pre-ANDA 답변서를 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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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거점외상센터’ 2곳 공모…기관당 최대 77억원 지원
정부가 최중증 외상환자와 일부 지역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할 ‘거점외상센터’ 2곳을 선정한다. 선정 기관에는 시설·장비 확충과 헬기 계류장 설치 등에 최대 77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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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제약협회, 글로벌 GMP ‘핫라인’ 운영…업계 기술 지원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제약업계의 글로벌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GMP 규제조화 상담(핫라인)’을 본격 운영한다. 식약처는 글로벌 GMP 기준 이행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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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이후의 삶, 국가가 엮을 시간 [아픈 아이들의 교실⑧]
아픈 아이들에게 치료의 끝은 곧 일상의 회복이 아니다. 성인도 힘든 고된 치료를 작은 몸으로 견딘 뒤 다시 교실로 돌아갈 때 또 다른 벽을 마주한다. 몸은 회복 중이고 공부는 끊겼고 친구들과의 시간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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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법 하위법령 입법예고…진료협력체계·거점병원 기준 구체화
정부가 지역 주도의 필수의료 완결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필수의료법’ 하위법령 마련에 착수했다. 진료권별 필수의료 진료협력체계 구축과 거점의료기관 지정 기준, 필수의료 취약지 지정 절차 등을 구체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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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임신보호출산제 2년…상담 1만8000건, 절반 이상 원가정 양육 선택
위기임신보호출산제가 시행 2년을 맞은 가운데 위기임산부 상담 건수가 1만8000건을 넘어섰다. 심층상담을 받은 임산부 절반 이상은 아이를 직접 키우기로 결정했으며, 출생 후 유기된 아동 수도 제도 시행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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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부터 살아남은 아이들, 그 너머를 위해 [아픈 아이들의 교실⑦]
소아암은 드문 병이다. 전체 암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한 아이가 암을 진단받는 순간 필요한 치료는 절대 작지 않다. 아이가 성장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원체계가 치료 이후의 삶까지 반영해 설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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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 건보공단 이사장 임명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이 제11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강 전 은행장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7월20일부터 2029년 7월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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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한 소아암, 의사도 사라진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⑥]
국내 소아암 치료 성적은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소아암 5년 생존율은 약 85%로, 아이 10명 중 8~9명이 5년 이상 산다. 문제는 이 성과를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느냐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와 소아혈액종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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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사용 제한 일주일…지사제 혼란 수습 나선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표적인 소아용 지사제의 소아 사용을 제한한 이후 뒤늦게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약사회와 대책 논의를 시작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대체약 공급과 사전 소통 체계 마련 등 해결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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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끝, 아이들의 여정은 이어진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⑤]
“엄마, 친구들이 나 놀리면 어떡해?” 오아영(10·가명)양은 횡문근육종 항암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크게 속상해하지 않았다. 그러나 다시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나는 일은 걱정이 앞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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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치료 넘어 지역사회 중심으로”…‘장애인 건강정책’ 전환 본격 논의
장애인 건강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과의 연계,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 개선 등을 포함한 제도 개편 필요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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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허가심사 ‘240일’로 단축…신속 심사체계 구축 속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의약품 허가심사 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240일로 대폭 단축하며 신약 개발 지원과 K-바이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식약처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식약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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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백신 피해는 함께 책임져야”…코로나19 피해보상 본격화
코로나19 백신 피해보상이 본격화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백신 피해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조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신규 및 재심 보상 심의를 확대하고 피해보상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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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기존 부지 ‘공공의료 허브’ 구상
국립중앙의료원이 서울 중구 방산동 미공병단 부지에 총 776병상 규모의 신병원을 건립하는 가운데 신축 이전 이후 남게 되는 기존 부지를 공공의료 클러스터와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부지로 활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