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코로나19 대응 공중보건의사 4주 당겨 배치

복지부, 코로나19 대응 공중보건의사 4주 당겨 배치

기사승인 2021-02-17 11:05:10 업데이트 2021-02-17 11:06:06
사진=설 연휴 첫날인 11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강서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보건복지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대응 및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공중보건의사를 조기 배치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선 공중보건의사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의료인력 확보가 필요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복지부는 의과 공중보건의사를 군사교육 없이 조기 배치할 계획이다. 병무청에서 편입지원을 마감하고 인원통보가 이뤄지면, 복지부에서 바로 직무교육을 실시, 의료현장에 배치한다.

아울러 2021년 상반기 국가시험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시행됨에 따라 추가지원자를 고려해 총 2차례에 걸쳐 약 600명을 배치한다.

1차 배치는 개정 전 병역법 시행령에 따른 지원자 총 267명(2월10일 기준)을 다음달에 배치한다.

2차 배치는 개정된 병역법 시행령에 적용되는 지원자다. 국가시험 합격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지원할 수 있으며, 배치 예상인력은 약 350명으로 4월에 배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복지부는 공중보건의사의 차질 없는 배치를 위해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castleowner@kukinews.com
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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