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순씨 별세, 김미경(삼오제약·삼오파마켐 사장)씨 모친상 = 5일,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4월7일 오전 4시30분, 장지 세종시 은하수공원-국립대전현충원, 02-2030-7940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