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 "채안펀드, 회사채 매입 시작…3조원 납입 완료"
조계원 기자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가 본격적인 회사채 매입에 들어갔다. 채안펀드의 1차 조성분 3조원의 금융회사 납입도 완료됐다.금융위원회는 7일 ‘코로나19 관련 금융부문 대응 현황’ 보도참고자료에서 전날 A기업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해 물량 일부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채안펀드가 전날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업은 현재 롯데푸드로 알려졌다. 롯데푸드의 1000억원 규모 회사채는 민간평가사 고시 금리보다 30bp(1bp=0.01%포인트) 높은 금리 수준에서 오는 13일 발행을 앞두고 있다.여기에 금융위는 지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