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 국가기록관리 국무총리 표창…대구 최초 쾌거
대구 수성구청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국가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수성구는 이번 수상으로 대구시와 9개 구·군 중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부산 수영구와 함께 단 두 곳만이 올해 영예를 안았다.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국가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으로 나뉜다. 수성구는 체계적인 기록관리 계획과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