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올해 첫 '벼(빠르미) 수확' 시작...조기재배 확대
경남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1434-4번지 일원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 농업기술센터, 농협, 지역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첫 벼(빠르미) 수확 행사가 개최됐다. 조생종 벼 품종인 '빠르미(충남4호)'는 지난 2018년 충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극조생종으로 도정률과 밥맛이 우수하고, 병충해에 강하며 수량성과 내도복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수확한 농가는 만 55세의 농업인 송주한 씨로, 약 1.2ha의 논에서 지난 4월 13일 파종, 5월 13일 이앙 후 약 88일만에 수확에 성공하며 선제적인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