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친환경 유기농 재배단지 항암 벼 생산 박차
경남 남해군이 친환경 벼 유기농 재배단지 5ha에 항암성분인 파이토케미칼 함량이 풍부한 항암 벼 생산을 위하여 이온미네랄을 살포했다. 항암벼는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을 벼에 살포·흡수시켜 항암성분을 높이는 탄소치유 농법으로 재배된다. 탄소치유농법은 화학비료에 의존하지 않고 미생물과 박테리아, 영양소가 풍부한 토양을 만드는 농법이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관내에서는 서호작목반(서면)과 호림정작목반(고현)이 5ha 규모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