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부인과 지원책 나왔지만…현장 “의료 붕괴 악순환 끊기엔 부족”
정부가 고위험 산모의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모자의료 전원·이송 체계 강화와 산부인과 지원 확대 방안을 내놨지만, 의료계에서는 무너진 산과 의료를 회복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및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개선안에는 △모자의료 전원·이송체계 강화 △전국 단위 모자의료 협력망 구축 △모자의료센터 체계 재편 △산과·신생아 전문인력 부족 대응 △건강보험 수가·보상체계 개편 △의료진 법적 부담 완화 △불가항력 분만...
![재택의료는 단순한 방문진료가 아니다: 개념의 재정립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5/27/kuk20260527000431.222x170.0.jpg)
재택의료는 단순한 방문진료가 아니다: 개념의 재정립 [병원이 집으로]

-
대웅 ‘붙이는 비만약’ 임상 1상 진입…주 1회 부착 방식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가 마이크로니들(미세침) 패치 형태로 만든 ‘붙이는 비만약’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한다. 대웅제약은 1일 대웅테라퓨틱스와 함께 개발한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마이크로...
-
종근당, 바이엘 만성 심부전치료제 ‘베르쿠보’ 국내 독점 판매
종근당은 바이엘 코리아와 만성 심부전치료제 ‘베르쿠보(성분명 베리시구앗)’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10월부터 국내 병·의원에서 베르쿠보의 독...
-
K-바이오·백신 펀드 5·6호 운용사 선정…총 1100억원 결성 목표
K-바이오·백신 펀드 5호와 6호의 주관 운용사가 최종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씨케이디창업투자·메디톡스벤처투자(5호 공동운영), 키움인베스트먼트·디에스투자파트너스(6호 공동운영)를 최종 선...
-
식약처, 최근 2년간 직원 징계·주의조치 34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출장비 부풀리기, 음주 비위 등 공무원 품위를 훼손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체 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
-
음주량 늘면 위암 위험 증가…“금주·절주로 예방해야”
김나영·최용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과 장지은 국립암센터 암진료향상연구과 박사 연구팀은 음주 행태의 변화가 위암 발생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연...
-
美 트럼프 압박에 화이자 ‘백기’…의약품 판매가 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 가격을 다른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도록 압박하면서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 판매하는 의약품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
-
추석연휴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미수용 최소화”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과 17개 권역외상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산모·소아·심뇌혈관 질환 등 분야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
수면 6시간 이하라면 치매 위험 30% 높아
부모님의 기억력이 평소보다 떨어졌다면, 치매라고 섣불리 의심하기보다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정상 노화와 비정상적인 노화를 구분해보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어느 정도는 인지기능이 떨어지기 때...
-
비대면 진료 법제화 앞두고…“유연성·자율성 담은 고민 필요”
법제화를 앞두고 산업계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형태의 비대면 진료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 주최,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주관으로 30일 열린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
-
“4주간 약 먹고 체중 10% 뺀다”…일동제약 비만약, 릴리·로슈 제쳤다
하루 한 번씩 28일만 먹으면 평균 9.9%, 최대 13.8% 체중 감량이 가능한 비만 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동제약그룹이 개발 중인 먹는 비만 치료제가 초기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특히 부작용이...
-
혈액암 치료 후 다시 ‘생존 기로’ 서는 환자들
# 김성환(서울 강동구·남·48)씨는 혈액암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지만, 이식편대숙주병이 찾아오며 만성 근육통과 안구건조증을 앓게 됐다. 김씨는 극심한 통증으로 진통제 없이는 단 하루...
-
복지부 산하기관 보안 취약점 반복…개인정보 유출 방지 예산은 제자리
보건복지부 산하기관들의 정보보호 점검에서 수백 건 이상의 보안 취약점이 매년 적발되고 있음에도, 개인정보 유출 방지 예산은 최근 몇 년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이 복지...
-
경찰, ‘리베이트 의혹’ 대웅제약 자회사 등 7곳 압수수색
대웅제약 영업직원들이 불법 리베이트 영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일 오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대웅제약의 자회사 및 관련 업체 등 7곳에 대해 압수...
-
같은 날 거리에 선 약사회·의협…동시에 “투쟁 불사”
의사단체와 약사단체의 수장이 같은 날 국회와 대통령실 앞에서 장기 투쟁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약사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9만 약사 투쟁 선포식&rsq...
-
삼성바이오로직스, 3년 연속 ‘바이오 재팬 2025’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전시회 ‘바이오 재팬 2025’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오 재팬은 일본 바이오협회 주최...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日 허가 신청
SK바이오팜은 파트너사인 일본 오노약품공업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신약 허가 신청(NDA)을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NDA 제출의 바탕이 된 임상 3상(YPK3...
-
자생한방병원 “비공식 인수위 사무실 제공 보도, 사실 무근”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한 언론이 제기한 ‘비공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제공 및 특혜’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9일 한 언론은 자생한방병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
-
‘킬러규제’에 막힌 혁신의료기술…선진입 제도 실시 요건 완화
엄격한 실시 요건이 걸림돌이었던 혁신의료기술 선진입 제도가 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최하고 혁신의료기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제8...
-
[단독]이름만 다른 같은 약 있어도…‘재고 부족’에 시달리는 병원들
공급 부족으로 발생하는 의약품 품절 문제의 상당수는 동일 성분 대체의약품을 활용하면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도매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