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내 미생물로 슈퍼박테리아 제거…5년간 연구 본격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CRE)’을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활용해 제거하는 연구가 본격 추진된다. 이승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연구팀이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유형 C)’ 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연구자 주도의 창의적·도전적 연구를 장기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역량과 계획의 우수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최대 5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팀은 2026년 3월부터 2031...

BTS 컴백 공연 앞두고 정부 재난의료 ‘관심’ 발령…병원도 비상대응

-
보의연 “지방분해주사, 장기적 효과 확인할 수 없어”
국소 부위에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주사가 장기적인 효과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평가 결과가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지방분해주사에 대한 안전성 및 효과성 평가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
-
정부 “집단휴진, 복귀 희망하는 전공의 돌아오는 길 막는 것”
정부가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환자 분들께서 집단...
-
한미약품, 형제 경영 본격화…임종윤·임종훈 사내이사 선임
한미그룹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들 형제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경영을 이끈다. 한미약품은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
-
정부 ‘초강경 모드’…의료계 압박 통할까
정부가 의료계 집단휴진을 앞두고 초강수를 뒀다. 의료현장을 이탈한 의사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하고, 이를 방치한 병원에 건강보험 선지급 제한 방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대응 기조가 의도한 대로 집단...
-
코로나 백신, 10월부터 고위험군만 무료 접종…일반인 자부담
오는 10월부터 코로나19 백신 하반기 접종이 시작된다. 이때부턴 65세 이상 노인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 접종 전문위원회 심...
-
삼성바이오에피스 “에피스클리, 오리지널약과 유사한 효과 확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귀 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 치료제 ‘...
-
‘내일 아프면 어쩌지?’…집단휴진 기간, 문 여는 병원 확인하세요
정부가 의료계 집단휴진을 앞두고 진료를 유지하거나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는 병·의원 안내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7일 동네 문 여는 병의원은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선 전화...
-
“환자 피해가 정부 압박 도구냐”…서울대병원 휴진에 환자들 절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 전면 휴진에 나선 가운데 환자단체가 당장 집단휴진 결정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이 모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ldquo...
-
해외는 차세대 코로나 백신 나오는데…‘임상 부진’ 겪는 국내 개발사
해외 제약사가 개발한 차세대 코로나19 백신이 조만간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국산 백신 개발 소식은 요원하다. 정부가 백신 국산화를 위해 전폭적 지지를 약속했지만 예산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
-
한국인 뇌전증 유발 유전자 단서 찾았다…맞춤형 치료 가능성
국내 연구팀이 한국인에서 뇌전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실마리를 찾았다. 한국인의 뇌전증 맞춤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김세희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진...
-
‘18일 휴진’ 신고한 의료기관 4.02%…정부, 업무개시명령 예고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예고했으나, 이에 참여하겠다고 신고한 의료기관은 전체의 약 4%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당일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휴진 여부를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보...
-
‘전면 휴진’ 서울대병원 교수들 “중증환자 진료는 차질 없을 것”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전면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휴진 기간에도 중증·희귀질환자들의 진료는 가능하다고 전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
-
창립 62주년 신풍제약...“신약개발 성과 가시화하는 한해”
신풍제약이 올해 62주년을 맞아 가시적인 신약개발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신풍제약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풍제약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
작년 자살사망자 6.7% 증가…30·40대 남성 정신건강 ‘빨간불’
2023년 자살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6.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40대 남성 사망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정부는 올해 1~3월 자살사망자 추이도 심상치 않다고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14일 정...
-
“자금 확보 뒤 신약 개발”…마이크로바이옴 업계, 우회 전략 추진
신약 개발에 주력하던 마이크로바이옴 업계가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분야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사업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자금을 먼저 확보한 뒤 신약 개발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14일 업...
-
입시 반영 안 되니 청소년 발길 ‘뚝’…헌혈 교육 시급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10대를 대상으로 한 헌혈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2024학년도 대입부터 헌혈을 봉사활동 실적에 반영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10대 헌혈 건수가 급감...
-
“다 같은 수술 아냐”…재료·방식 따라 다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쿠키인터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쑤시고 아픈 무릎 때문에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의 특성에 따라 수술 방식이나 재료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신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
-
“참석률 낮다” 국민연금,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
국민연금이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의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에 반대하고 나섰다. 임 이사의 이사회 참석률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연금은 13일 임 이사의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하기로 했...
-
지놈앤컴퍼니, ADC 기술이전 집중…“5년 내 안정적 매출 확보”
지놈앤컴퍼니가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용 항체의 기술 이전과 마이크로바이옴 상업화 전략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5년 안에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고 자체 성장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홍유석 지놈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