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을 게 없어 훔치다니…” 李 대통령 시작한 ‘그냥드림’, 전국 확대
“먹을 게 없어서 훔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냥 다 드려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지내던 지난 2021년 1월4일, 경기 광명시 광명푸드마켓에 설치된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찾은 뒤 이같이 주문했다. ‘그냥드림’은 즉석밥, 라면, 참치캔 등 식품을 별도의 소득 증빙 없이 무조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대통령은 경기지사 시절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일주일 이상 굶다 계란을 훔친 죄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코로나 장발장’ 같은 사례가 다신 나오지 않도록 도민들의 의견을 받아 ‘경기 먹거...

정부 아티반·코티소루 공급안에도…소아병원들 “진료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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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9.1%…전국 모든 권역서 개선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2023년 기준 10% 아래로 떨어지며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첫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사례를 조사한 결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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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이후 의대 증원분 ‘지역의사제’ 적용…“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정부가 2027학년도 이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 전부를 ‘지역의사제’ 정원으로 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증원에 따른 의료계의 반발을 최소화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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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과잉”vs“최선의 결과”…인력 수급추계 두고 의·정 평행선
의사인력 수급 추계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는 의사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오는 2040년에는 1만8000명이 넘친다고 주장하는 반면 정부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현실적인 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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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심장 수술 의사 단 ‘27명’…“사명감만으로 유지 힘들어”
27명. 현재 활동 중인 전국 소아심장외과 전문의 수다. 이 중 60세 이상이 6명이다. 선천성 심장병 환자는 증가하는데 의사는 계속 줄어든다. 지역에는 수술 가능한 병원이 없어 환자와 가족들이 서울로 ‘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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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두고 소방청·중앙응급의료센터 갈등…“복지부 독립기관 지정”
최근 응급실 미수용 문제와 관련해 소방청과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둔 국립중앙의료원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보건복지부 산하 독립 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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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수술보다 단순 시술에 건보 재정 과다 투입…“수가 전면 손질”
지난 2024년 기준 건강보험 진료비 116조원 가운데 신경차단술에 2조9000억원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술 진료과의 수술료는 3조2000억원이 쓰였는데, 이를 감안하면 고난도 수술보다 비교적 간단한 주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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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재정 적자 전환 위기…“안정적 재원 확보에 최선”
올해 건강보험 적자 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당국이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의료 이용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건강보험 특별사법경찰권한(특사경) 도입도 추진한다. 정기석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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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건강보험 특사경·간병비 급여화 추진
보건복지부가 백신·치료제의 자급화,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특별사법경찰권한(특사경) 도입 등을 추진한다.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지원 체계 마련, 필수·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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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송’ 항소심 선고 D-3…건보공단 “폐암 발생 82% 흡연 때문”
오는 15일 ‘담배소송’ 항소심 선고 기일을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폐암의 주요 원인은 흡연이라는 사실이 재입증됐다고 강조했다. 건보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한국 남성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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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날이니까 #OD”…SNS 타고 퍼지는 청소년 약물 과다복용
“오늘은 20알만, #OD” 최근 SNS에서 수면유도제·해열진통제·코감기약 등을 권장량의 3배 이상 한 번에 복용하는, 이른바 OD(Overdose·과다복용)를 인증하는 게시물이 늘고 있다. 의약품 과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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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공약’ 기초연금 40만원 폐기됐지만…재정 부담은 계속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였던 ‘기초연금 40만원’ 인상안이 현 정부에서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갔다. 정부는 올해 기초연금액을 물가상승률만 반영해 인상하기로 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의 공약은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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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기초연금 급여, 올해 2.1% 오른다…물가상승률 고려
올해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급자의 월 수령액이 2.1%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9일 2026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2.1%를 반영해 국민연금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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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에 모인 의·정…“의료시스템 재건의 한 해 되길”
2026년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의료계 인사들은 의정갈등으로 무너진 의료 시스템을 재건하기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2027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의료계 단체들은 여러 변수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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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추계위 결과…2040년 의사 부족 수 하한 700명 줄어든 ‘5015명’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추계한 오는 2040년 의사 인력 부족 하한이 700명가량 줄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최종 결과가 일주일 만에 뒤바뀐 것이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보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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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전환…존립 기로에 놓인 요양병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요양병원들이 존립의 기로에 섰다. 환자들이 병상을 떠나 지역사회에서 만성질환 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되면서 요양병원의 역할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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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정하는 보정심 논의 개시…“지역·필수·공공의료 여건 고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의 중장기 인력 수급 추계 결과 발표에 따라 2027학년도 이후 의과대학 정원 논의가 본격화됐다. 정부는 추계 결과를 존중하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교육 여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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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시행 앞둔 ‘통합돌봄’…건보공단 “안정적인 본사업 정착 지원”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오는 3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본사업 정착을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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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마약류 오남용 선별한다…식약처, 통합감시체계 구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감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조기에 탐지하고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처방·유통·행정 정보를 통합 분석하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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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력 추계위 결과 후폭풍…“인력 과소 산정”vs“교육 환경부터 점검”
오는 2040년 의사 부족 규모가 최대 1만1136명에 이를 것이라는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결과를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30일 발표된 추계위 결과에 대해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