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형 제약 인증, 리베이트 요건 대폭 완화…R&D 비중은 상향 조정
정부가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와 맞물려 추진 중인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를 손질한다.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을 높이는 대신 리베이트 인증 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오는 5월6일까지 입법·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혁신형 인증제는 R&D 투자 비중이 높은 기업을 인증해 약값 우대, 세제 감면 등 혜택을 주는 제도다. 불법 리베이트로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거나 과징금이 500만원을 넘으면 즉각 지위...

복지·돌봄 현장에 AI 본격 도입…5개 분야에 28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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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 치료제 ‘오페브’, 약평위 통과…‘특발성’은 제외
폐섬유증 치료제 ‘오페브’가 급여권에 다가섰다. 다만 환자들의 오랜 숙원인 ‘특발성 폐섬유증’에 대해서는 급여 적정성을 인정 받지 못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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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37만원 벌어도 기초연금 받는다…“공제 혜택 줄여야”
기초연금 지급 대상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기초연금의 소득인정액이 해마다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노인들도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정기준액 산정 방식에 따라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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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니아 추출물, 다른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와 따로 제조·섭취”
최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기준이 보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원료 재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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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독감 유행”…한국도 美처럼 ‘멀티데믹’ 비상
겨울철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2016년 이후 최대 규모의 유행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 등도 동시에 기승을 부리면서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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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확대…대상·소득 기준 완화
질병관리청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질병청은 6일 지원사업 내용을 공개하고 대상 질환 확대, 환자 가구 소득 기준 완화, 신청 방식 개선을 통해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 보장성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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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절반, 국민연금 못 받았다…여성·지역가입자 노후 대비 ‘빨간불’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의 53%만 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1%는 노후 최저생활비에 한참 못 미치는 월 30만원가량의 연금액을 수령하고 있었다. 특히 여성과 지역가입자를 중심으로 국민연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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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구 심평원장 “건강보험 가치 높이는 한 해”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올 한 해 건강보험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강 심평원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설립 이후 최초로 1등급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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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커뮤니티 참사 유족 조롱 파문…경찰 “신고 접수 시 수사 착수”
의사나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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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청장 “일상 속 국민건강 체감 정책 추진”
지영미 질병관리청 청장이 국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 청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감염병 감시·대비·대응·회복 및 연구개발에서 국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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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정보, AI에 묻는다”…코스봇 시범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정보제공 인공지능(AI) 챗봇인 ‘AI 코스봇’ 시범사업에 나선다. 식약처는 글로벌 K-뷰티를 주도하는 국산 화장품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 국내외 화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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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안전·배려·성장·혁신 정책 이어갈 것” [2025 신년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올해 더 성숙한 안전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식약처는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 시행으로 규제과학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 규제혁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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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건의료·산업 기술, 미국의 80% 수준…2년여 격차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 기술 수준이 최고 기술 보유국인 미국 대비 8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수준에 이르려면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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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맞춤형 건기식사업 본격화…C형간염 국가검진 도입
내년부터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을 골라 섭취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된다. C형간염 검사는 국가검진 체계에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31일 ‘2025년에는 이렇게 달라집니다&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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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감염병 빅데이터 민간 개방 확대…전수감시 추가 공개
질병관리청이 감염병 빅데이터를 민간 연구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개방한다. 질병청은 31일 감염병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개방 대상을 민간까지 확대하고 민간 연구진들이 신청한 데이터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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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기는 의정갈등…‘2026년도 의대 감원법’ 전공의 마음 돌릴까
의정갈등 사태가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의료현장을 떠난 1만여명의 전공의들이 여전히 복귀하지 않고 있어 의료공백은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 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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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반등 ‘청신호’ 켜졌다…정부 “부모급여 확대 영향”
지난 9년간 내리막길을 걷던 합계출산율 추세가 반전될 조짐이다. 정부는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정부 정책 지원이 효과를 봤다고 평가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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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미 공병단부지에 새로 짓는다…총 776병상 규모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축·이전 계획이 확정됐다.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훈련원공원 사이에 있는 의료원을 서울시 중구 방산동 훈련원공원 북측의 미 공병단부지에 새로 짓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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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의료개혁 논의, 어려움 겪었으나 멈출 수 없다…착실히 추진”
정부가 의료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의료개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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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한국이 던진 숙제…연금 받는 나이 높아질까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국민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라는 얘기다. 부양해야 할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국민연금 재정도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연금 수급개시 연령을 올려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