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기 배우는 곳도 있던데…” 지역 간 돌봄 편차 없애려면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초등돌봄교실에 다닌 적 있는데요. 푸딩, 바나나 같은 간식을 먹고 우쿨렐레도 배웠습니다. 그런데 다른 초등돌봄교실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할 만한 환경이 안 돼 교실에 그냥 있다 오거나 혼자서 그림 그리기 활동만 하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2014년생인 박준영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위원회 아동위원(9)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아동권리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동이 직접 본 아동 정책은 불공평하다. 사는 곳에 따라, 다니는 돌봄 제공 기관에 따라 받을 수 ...

제주 중앙병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 운영… 국내 13번째

-
총체적 부실에 표류하는 방문·가정간호서비스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등 핵가족화가 심화되고 있다. 더구나 고령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면서 독거노인이 늘어나는 등 노년에 대한 돌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노년층...
-
중소병원 과잉 공급, 의료 질 수준 낮춘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를 통해 의료기관의 전반적인 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중소병원 실태가 드러나고 있다. 이에 정부와 의료계, 환자 단체 등은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밀양 세종병원 사태에...
-
사익추구적인 보건의료체제, '중소병원' 질 낮춘다
192명의 사상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인해 중소병원의 문제점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이러한 문제는 ‘사익추구적’인 보건의료체계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 더불어민...
-
[기자수첩] 담배냄새 안난다고?…아이코스의 허점
담배냄새가 안 난다는 이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하지만 국내 현실에서는 실효성이 없어 보인다. 국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배로 분류돼 금연구역에서는 피울 수 없다...
-
‘장애등급’ 대신 ‘종합적 욕구조사’ 단계적 도입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대신 종합적 욕구조사가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제19회)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와 논...
-
의료기관 내 원인불명 사망자 연쇄발생 보고 의무화 추진
의료기관 내 원인불명 사망자 연쇄발생에 대하 보고를 의무화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정의당, 사진)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
-
환자안전사고시 인증취소법 반발하는 병원
“의료행위는 불완전하고 위험을 동반하는 행위입니다.” 환자안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의 인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자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제시...
-
박영선 의원 “미투 운동은 용기 있는 여성들의 힘”
“미투 운동은 용기 있는 여성들의 위대하고 희망찬 저항의 힘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 4선)은 제34회 여성의날을 기념해 지난 4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3.9 여성의날 기념 더불어...
-
환자 치료권 보장위해 오프라벨 제도개선 서둘러야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이하 문재인 케어) 시행을 앞두고 일부 의료계와 환자들의 걱정이 늘었다. 허가범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효과가 알려져 사용돼온 의약품, 일명 오프라벨 처방약을 더 이상 쓸 수 없는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케어는 국민의 의료비 부...
-
"보호자가 직접 주사를?" 이상한 장부전 치료
최근 의료계 핵심 키워드는 ‘환자안전’이다. 하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와 보험체계다. 소수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건강보험이나 ...
-
간호사 ‘태움’ 논란, 촛불로 확산되나
간호사들 내부에만 감춰져있던 악습 ‘태움’의 실태를 수면 위로 부각시킨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故 박선욱 씨를 추모하는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간호사연대NBT는 3일 오후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故 ...
-
21세기 유전 ‘개인건강정보’, 그림의 떡?
21세기를 우리는 ‘디지털 정보 사회’라고 부른다. 모든 지식과 산물, 심지어 재화에 이르기까지 디지털화된 정보로 전환되고 귀속되고 있다. 발전방향 또한 정보의 집약과 접목, 이를 통한 재생산을 기반으로 ...
-
병원 내 의약품 관리 제대로 되고 있나
의료기관 내 의약품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의약품 관리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조사 중 병원측이 주사제를 나눠썼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의약품 처방은 환자...
-
정부 4월부터, 기초연금 단독가구 월 최대 20만9960원 지급
정부가 오는 4월부터 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기초연금 급여액을 단독가구 기준 최대 월 20만9960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에 대한 기준연금액을 전국소비자물가변...
-
툭하면 지정과 선정…허술한 사후관리에 유명무실한 ‘인증제’
정부에서는 국민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과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정·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후관리가 미흡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평가를 받는 기관에게는 많은 시간과 인력...
-
국회의원 자살예방 연구모임 ‘국회 자살예방포럼’ 출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인식제고를 위해 국회가 발 벗고 나선다. 국회의원 자살예방 연구모임인 ‘국회 자살예방포럼’은 지난 2월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회 자살예방포럼은 평소 ...
-
장티푸스·세균성이질 환자 급증…동남아 여행시 주의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6일 기준으로 2018년 신고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
남인순 의원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신고의무화’ 추진…관련법 개정안 발의
중대한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신고의무화를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구병)은 지난 2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환자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8일 국회서 ‘저출산 월간 포럼’ 열어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는 28일 오후 1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사회, 무엇을 할 것인가? 출산과 양육의 권리를 가로막는 한국 복지체제의 유산’ 주제로 첫 번째 월간 포럼을 연다. ‘저출산 고령화 포럼’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어떻게 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