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사 장기기증 10년 만에 최저…‘DCD’ 법제화까지 윤리·입법 과제 산적
지난해 국내 뇌사 장기 기증자 수가 370명으로 집계되며 2016년 최고치 도달 후 약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년도인 2024년 뇌사 기증자 수가 397명으로 13년 만에 처음 400명 아래로 떨어진 데 이어 감소 흐름이 더 뚜렷해진 것이다. 정부는 기증 장기 부족 문제 해소 방안으로 연명의료 중단 결정 환자를 대상으로 심정지 후 장기기증을 허용하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지만, 국회 입법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12일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에 따르면 뇌사자 장기기증 건수는 2020년 478건, 2021년 442건, 2022년 405건...

베일 벗은 지역의사제…의료계 “현 제도로는 효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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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은 떠났다…“중증소아 수용 곤란”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빈자리로 인해 수술 지연, 진료 거절 등 환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남은 의료진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의료대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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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000만원, 비난받을 정도냐” 의사 연봉 두고 설왕설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따른 정부와 의사단체 간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의사 연봉 논란이 번졌다. 한 전문가가 약 3년만에 종합병원 의사 연봉이 2억원 가까이 오른 건 의사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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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74.4% 사직서 썼다…‘근무지 이탈’ 8024명으로 늘어
전공의의 약 74.4%에 해당하는 9275명이 사직서를 내고, 8024명은 이미 근무지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603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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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노조 “전공의 진료공백에 업무 증가…조속히 복귀하라”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노조가 전공의들을 향해 업무에 복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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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않는 전공의에 체포영장”…압박 수위 높인다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휴진에 나서자, 정부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대검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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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미필 전공의 해외출국 금지…강력범죄자와 동일시”
병무청이 업무개시명령 대상자인 전공의는 해외여행 시 ‘소속 기관장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고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자, 대한의사협회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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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다발 ‘의료공백’…“어디서 치료받나”
전국 대형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업무 중단에 들어갔다. 정부는 의료공백에 대비해 공공병원·군병원을 중심으로 응급비상체계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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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족한 거 맞나” 격돌…정부·의료계 첫 공개토론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휴진을 하며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첫 공개토론에서 팽팽히 맞섰다. 양측은 의대 정원 확대 근거인 ‘의사 수가 부족한지&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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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공의 나간다고 수술 지연, 의사 부족 대변”
정부가 전공의 집단휴진 사태로 인해 수술 지연, 입원 취소 등 피해 사례가 속출하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정민 보건복지부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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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오픈런’ 원인은…“의사 부족” vs “근무환경 열악”
소아과 진료를 받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소아과 오픈런’ 현상이 발생한 원인을 두고 격론이 오갔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20일 MBC ‘100분 토론’에서 “소아과 오픈런 현상은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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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못 봐요?” 전공의 이탈 첫날부터 속 타는 환자들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을 시작한 20일, ‘빅5’로 불리는 서울 주요 대형병원은 대체로 한산했다. 병원에서 전공의 파업에 대비해 수술, 진료, 입원 일정 등을 조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외래 진료와 기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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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6415명 사표…수술 취소 피해신고 속출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수술이나 진료 예약이 취소되는 등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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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등지는 전공의들…수술·입원 줄줄이 지연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수술·입원 일정이 연기되는 등 막대한 진료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서울 주요 대형병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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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사면허 정지’ 사전통지…의협은 “겁 안 난다”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지도부 2명에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에 관한 사전통지서를 보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의협 집행부 2명에 대해 ‘단체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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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협회 “2000명 증원 과추계”…재조정 촉구
전국 40여곳에서 모인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단체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과도한 추계’라며 정부가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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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 감시 강화…AI·실태조사 활용 폭 넓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마약류 감시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국민 실태조사 등을 활용하고 대응책을 넓힐 방침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19일 충북 오송 식약처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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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검토…“무료 백신 사라지나”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을 검토하면서 백신과 치료제 지원책에도 변화가 예고된다.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도입 전까지 무료 지원을 이어가며, 먹는 치료제는 수가 논의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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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신종감염병 선제적 대응…백신·치료제 지원 강화
질병관리청이 신종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검역·의료·의약품 개발 등에 대한 전방위적 시스템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9일 청주 오송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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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의사 집단행동 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면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12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료 공백이 우려되자 내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