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표준치료로 떠오른 ‘신약 병용요법’…건보 급여 체계는 ‘제자리’
최근 항암 치료는 단일 약제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기전을 가진 혁신 신약을 병용하는 치료 전략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관련 제도와 급여체계가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 혁신 신약의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주도적으로 새로운 가치 평가 체계와 약가 협의 구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한길 이화여대 약학대학 교수는 지난 12일 한국아스텔라스가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개최한 ‘혁신 신약 병...

美 FDA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셀트리온 “임상 비용 최대 25% 절감”

-
리베이트 3대장 동아·CJ헬스케어·일양… ‘꼼수영업’ 차단해야
국내 제약업계에 만연한 불법 리베이트를 차단할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제약사들은 행정처분을 받고도 편법으로 매출을 올려 사실상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벌칙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더불어...
-
충분하다더니… 감기약 부족현상 되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과 환절기가 겹칠 때마다 감기약 품귀 현상이 되풀이되고 있다. 진통·소염·해열제의 생산량을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은 물론, 제품이 도매상을 통해 ...
-
식약처, 염모제 성분 5종 ‘화장품 사용금지’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o-아미노페놀 등 염모제 5종 성분을 화장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할 방침이다. 5일 식약처는 △o-아미노페놀 △염산 m-페닐렌디아민 △m-페닐렌디아민 △카테콜 △피로갈롤 등 5종의 성...
-
화이자 혈우병 치료제 ‘진타 솔로퓨즈’ 허가 확대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8월29일 혈우병 A 치료제 ‘진타 솔로퓨즈’(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가 성인 뿐만 아니라 소아 혈우병 A 환자를 포함해 출혈 빈도 감소를 위한 일상적 예방요법제로 허가 확대됐다고 ...
-
리베이트·허위 특허…끊이지 않는 중견제약사 ‘불법’ 논란
중견 제약사들이 잇따라 불법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 연이어 리베이트 폭로 파문, 환자 개인정보 유출, 허위 특허 등의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법안 강화했다더니…제약사 리베이...
-
로타바이러스 백신 효과 미비…SK바사 임상 3상 중단
SK바이오사이언스(이하 SK바사)가 임상 3상 진행 중인 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조기 중단한다고 밝혔다. 30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에 따르면 SK바사는 주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 임상의 ...
-
SK케미칼 전 부사장 징역 2년… ‘가습기살균제’ 은폐 혐의
박철 전 SK케미칼 부사장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주진암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부사장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
-
한미약품 첫 글로벌신약 ‘롤론티스’, 美 허가여부 임박
한미약품이 개발한 첫 글로벌 신약 ‘롤론티스’가 곧 미국 시장에 데뷔할 전망이다. 롤론티스는 대한민국 33번째 신약으로,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는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중증호중구감소증 치료나 예...
-
“비대면 진료 제도화,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국민일보와 쿠키뉴스가 주관하는 2022년 미래의학포럼이 개최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학계, 산업...
-
코로나19 개량백신 속속… 접종 전략은 미지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기존에 코로나19 백신을 출시한 글로벌 기업들은 변이를 거듭한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개량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국내 중증 수두 발병률, 10년 전보다 92% 감소
국내 합병증 동반 수두 발병률이 지난 2020년 10만명당 11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10년전과 비교해 92% 감소된 수치로, 수두백신 국가필수예방접종(NIP)의 긍정적인 효과로 해석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 데...
-
한미사이언스, 한미헬스케어 합병…11월까지 절차 끝낸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한미헬스케어와 합병해 지주회사로 기능할 전망이다. 한미사이언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관계사인 한미헬스케어와의 소규모 합병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
-
JW중외, 표적항암제 ‘JW2286’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
JW중외제약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향후 2년간 JW2286의 비임상 연구비 일...
-
삼성-셀트리온, 美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경쟁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 고농도 제형에...
-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미국 임상 계속할까
헬릭스미스의 신약 후보물질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에 대한 미국 임상이 지속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헬릭스미스는 미국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엔젠시스의 임...
-
직원 대상 ‘불법임상시험’ 안국약품 전 대표 1심 실형
안국약품 어진 전 대표이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임상시험을 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서울서부지법은 약사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어 전 대표와 안국약품 중...
-
韓 제약·바이오, 세계 무대서 존재감 굳히려면
팬데믹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다국적 공조가 활발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간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를 굳히려면, 해외 기업 및 기구와 교류·협력을 촉...
-
윤 정부 약속, 제약바이오혁신위 ‘100일째 감감’
윤석열표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윤곽이 새정부 출범 100일이 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조직 구조 설계나 위원 추천 등 사전 작업은커녕, 위원회가 구성되는 시점조차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제약바이...
-
‘미래 먹거리’ 라는데…제약·바이오 연구인력 부족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 인재가 부족하다. 산업계와 대학간 연계가 인재 양성 출발점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는 제약·바이오 산업을 국가 경쟁력에 기여할 ‘미래 먹거리’로 내세우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