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는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와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바이엘코리아는 자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제품의 사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유한양행은 대구·경북 지역에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사노피·트랜스레이트 바이오, mRNA 백신 개발 협력=사노피 파스퇴르와 트랜스레이트 바이오가 감염성 질환에 대한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2018년 체결한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사노피는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에 현금 3억달러와 1억2500만달러 상당의 지분 등 4억2500만달러를 지급한다. 투자금은 나스닥에 상장된 트랜스레이트 바이오의 보통주를 주당 25.59 달러로 산정해 책정됐다. 앞으로 트랜스레이트 바이오는 mRNA 플랫폼을 이용한 백신 후보 물질 발견·설계·제조를 담당하고, 사노피가 감염성 질환에 대한 mRNA 백신을 개발·제조할 수 있도록 기술과 프로세스를 이전할 계획이다.
▷바이엘코리아, AI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 사내 체험행사 개최=바이엘코리아는 바이엘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G4A 코리아(Grants4Apps Korea) 선정기업 중 하나인 인핸드플러스가 개발한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의 성능 강화와 사용성 평가를 위한 사내체험행사를 지난 30일부터 3일간 진행했다. 바이엘코리아 임직원들은 행사에서 인핸드플러스의 스마트워치를 직접 착용하고, 복약 행동 데이터 수집에 참여했다. 실제 임상 적용을 위해 세세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용성 평가를 진행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유한양행, 대구·경북에 마스크 밴드와 손소독제 기부=유한양행은 직원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밴드와 손소독제 1000개를 경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의료현장의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마스크 밴드는 긴 시간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귀통증을 예방하고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용도로, 회사 직원 52명의 재택봉사를 통해 제작됐다. 앞서 회사는 지난 4월 용인 독거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쓴 손엽서와 지역 화훼농가를 통해 구입한 화분을 전달했으며, 오창·청주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꾸러미를 구매해 청주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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