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확진자 109명…사랑제일교회 관련자 전역에 분포

경기도 확진자 109명…사랑제일교회 관련자 전역에 분포

고양 19명, 성남 12명, 안양 9명 등 발생…해외입국은 1명

기사승인 2020-08-21 14:29:04 업데이트 2020-08-21 16:09:05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20일 0시부터 21일 0시까지 10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확진환자는 2329명으로 늘었고, 확진환자 접촉자도 5만132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70대 여성 1명은 20일 확진판정을 받고 이송절차 준비 과정 중 사망한 상태로 확인됐다. 

발생 경위를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19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중 1명은 815 집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접촉자 중 1명도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15 집회 관련은 10명으로 집계됐는데 현재 조사 중인 평택 확진자도 815집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골드트레인 관련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은 기쁨153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외에도 속초동창모임 관련이 4명, 안양분식집과 파주스타벅스 관련이 각 3명씩으로 집계됐으며, 접촉 감염자는 39명으로 나타났다. 26명은 발생경위에 대해 조사 중인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고양시가 1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남시 12명 ▲안양시 9명 ▲김포시 6명 ▲의정부·용인·수원 각 5명 ▲광주·부천·시흥·평택·화성·안산 각 4명 ▲양평·가평 각 3명 ▲광명·하남·오산·군포·남양주 각 2명 ▲의왕·양주·동두천·구리·과천·파주·포천  등 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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