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조사 중 64명이 추가 확진됨으로써 현재까지 총 796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됐다. 연령분포로 볼 때는 60대가 약 28%, 70대 이상이 13%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해서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는 21개소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 즉 2차 감염 이상인 확진자도 108명에 달한다.
방역당국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는 총 168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15일 광화문 일대의 집회와 관련해서는 33명이 추가 확진됨으로써 현재까지 총 104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됐다.
지역별로는 104명의 누적 확진자 중 서울 35명, 경기 25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에 절반 이상이 분포했다. 이외에 경북 10명 그리고 부산과 대구가 각 5명, 경남 4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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