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의대 정원확대 등에 반발하며 응시생의 90%께 의사 국가고시를 취소했지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예정대로 9월1일 시험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국시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전체 응시자 3172명 중 2823명이 원서 접수를 취소했다. 국시원은 기존 실기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연락을 돌리고, 국시 응시 취소 의사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
의대 본과 4학년생에게는 국가고시는 의사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관문이다. 시험을 보지 않으면 의대를 졸업하더라도 의사 면허가 없어 의료행위를 일절 할 수 없다.
국시원은 현재까지는 예정대로 의사 국가고시를 9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 35일간 국시원 실기시험센터에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국시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변동된 사항은 없고, 추후 시험을 따로 열자는 계획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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