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역학조사 지원팀·접촉자 추적조사팀 지속 충원 중

정부, 역학조사 지원팀·접촉자 추적조사팀 지속 충원 중

동영상·대면교육 동해 추적조사 방법론 교육 진행

기사승인 2020-08-31 15:38:49 업데이트 2020-08-31 15:38:59
지난18일 서울 성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이 검사를 대기 중인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역학조사 인력 확보에 나섰다.

2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업무에 부담이 가중됐다. 31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서 역학조사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역학조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는 별도의 역학조사 2팀을 구성했고, 역학조사 담당인력들을 교육해서 지자체 구별로 약 3명씩 파견했다”며 “방대본에서는 접촉자 추적조사를 신속하게 실시하기 위해 각 보건소들이 추적조사지원팀을 구성을 하도록 안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추가 인력 확보 방안에 대해 그는 “동영상교육이나 대면교육을 통해서 추적조사 방법론에 대한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역학조사관들의 역학조사를 지원할 수 있는 지원팀과 추적조사팀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castleowner@kukinews.com
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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