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카나프 망막질환 신약 위탁개발 ‘맞손’

삼성바이오로직스·카나프 망막질환 신약 위탁개발 ‘맞손’

기사승인 2020-09-24 09:29:47 업데이트 2020-09-24 09:29:59
삼성바이오로직스 실험실/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카나프테라퓨틱스(이하 카나프)와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카나프와 망막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KNP-301’의 세포주 개발·공정개발·비임상·임상시료 생산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나프의 KNP-301은 망막질환인 건성 황반변성과 당뇨 망막병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이중융합단백질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공정 및 제형 개발이 핵심인 망막질환 치료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당사 CDO 서비스의 전문성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철 카나프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파트너십을 비롯해 카나프 자체 임상 인력, 파이프라인에 전문화돼 있는 핵심오피니언리더(KOL) 및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글로벌 임상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astleowner@kukinews.com
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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