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 2상 임상시험 승인

동화약품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 2상 임상시험 승인

중등증 COVID-19 환자 대상 유효성, 안전성 평가 진행

기사승인 2020-11-24 12:31:31 업데이트 2020-11-24 14:45:13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동화약품은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DW2008S’의 2상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천연물의약품 DW2008S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DW2008S 이외에도 DW2008S의 단일유효성분을 이용한 비임상 연구와 신규 유도체 물질을 이용한 신약후보도출 연구 2건에 대해 각각 GLP 독성시험과 신약개발 시험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과제 지원 하에 수행 중이다. 

DW2008S는 천식치료제로 개발 당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천식치료제로서도 2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 승인된 임상시험은 총 30건으로 이 중 치료제는 27건(진행 19건, 종료 8건)이다.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치료제는 1상 4건, 2상 10건, 3상 2건, 연구자 임상 3건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길리어드 ‘렘데시비르’‘관련 임상 3건은 종료됐고, 부광약품 ‘레보비르’와 신풍제약 ‘피라맥스’는 2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또 엠지켐 생명과학 ‘EC-18’ 대웅제약 ‘DW1248’ 크리스탈지노믹스 ‘CG-CAM20’ 종근당 ‘CKD-314’는 2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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