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소비자 니즈 다변화에 맞춰 용도별로 특화된 식초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소비자의 사용 목적과 기능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필수 조미료인 식초 역시 기존의 범용 조미용 제품 중심에서 벗어나, 활용 목적에 따라 기능을 차별화한 제품군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대상 청정원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화이트식초’와 요리 맞춤형 ‘피클링소스’를 출시하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먼저 청정원 ‘화이트식초’는 요리는 물론 일상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식초다. 청정원만의 발효 기술력과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사과나 현미 등 원료의 풍미가 강조된 식초 제품과 달리, 특유의 색과 향이 거의 없어 식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산미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 발효해 은은하고 깔끔한 맛이 나고, 구연산을 더해 상큼한 풍미까지 냈다.
산도는 일반 가정용 양조식초와 유사한 6% 수준으로 설계돼 드레싱, 절임 요리뿐 아니라 육류 및 해산물의 잡내 제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식품용 식초인 만큼 과일, 채소 등 식재료 세척이나 세탁 등 일상 곳곳에서 다방면으로 사용해도 좋다. 용량 역시 다양한 소비 패턴을 반영해 900mL와 1.8L 두 가지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은 가정 내 사용 빈도와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피클링소스’는 특정 요리에 최적화된 ‘모노유즈(Mono Use)’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별도의 가열이나 계량 과정 없이 원하는 채소에 바로 붓기만 하면 손쉽게 수제 피클을 완성할 수 있는 용도형 식초다. 발효식초 특유의 산뜻한 산미를 베이스로, 레몬과 생강, 맛술 등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고, 겨자와 코리앤더, 딜 등 향신료를 풍부하게 넣어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피클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식초, 소금, 향신료 등의 다양한 재료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수제 피클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먹기 좋게 썰어낸 채소 위에 피클링 소스를 1:1 비율로 붓고, 냉장고에서 약 하루간 숙성하면 입맛을 돋우는 수제 피클을 완성할 수 있다. 제품 한 병 기준으로 오이 3개 혹은 양파 2개 분량의 채소(500~600g)에 사용할 수 있으며,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에 활용하기에도 좋아 1~2인 가구나 자취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대상 청정원은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따라, 용도와 기능별로 특화된 식초 제품을 확대하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온 발효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장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