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폭발 ‘서울 육아 레벨업’…조회수 100만 돌파
결혼 4년 차 부부 서정과 도현은 5차 시험관을 마치고서야 다영을 품에 안을 수 있었다. 태명은 몽실이. 애정만 나눠도 시간이 모자랄 가족 사이지만 현실 속 난관은 녹록지 않다. 난임으로 속을 앓다가도 해마다 치솟는 집값에 머리를 싸맨다. 다영이 밤중에 아플 때나 혼자 있어야 할 때 마땅한 시설을 찾아 맡기는 데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막막했던 순간은 잠시뿐이었다. 서울시가 부부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일상과 엮어 소개하는 웹툰 ‘서울 육아 레벨업’이 공개... [노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