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231조원 ‘잭팟’ 터졌다…코스피 불장에 역대급 수익률
지난해 국민연금이 기금 설치 이후 가장 높은 연간 운용 성과를 거두며 사상 최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급등과 기술주 강세가 맞물린 영향이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지난해 231조6000억원을 벌어들이며 기금 적립금이 1458조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익률은 18.82%(금액가중수익률, 잠정), 누적수익률은 연평균 8.04%를 기록했다. 지난해 수익률은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노르웨이(15.1%), 일본(12.3%), 미국(12.2%), 캐나다(7.7%), 네덜란드(-1.6%) 등 다른 해외 주요 연기금과 비교...

차바이오텍, NK 세포치료체 병용 간암 치료 주목…“밸류에이션 재평가”

-
노인학대 범죄자 취업제한 강화…비영리법인 56개소 추가
노인학대 범죄자의 취업 제한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노인복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노인학대 관련 범죄 경력이 있는 자’에 대한 취업제한명령...
-
의료도 빈부격차?…잘 사는 동네엔 병원도 많다
지역 간 격차 뿐 아니라 도시 안에서도 의료 격차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 내 고가주택이 모여 있는 지역의 인구 대비 병원 수, 의사 수가 저가주택 지역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저가주택...
-
‘치매 위험’ 난청, 보청기 필요한데…제한적 지원에 방치
20·30대 청년부터 70·80대 노인까지 난청 환자가 늘고 있지만 보청기에 대한 인식과 사용은 저조하다. 중등도 난청 환자 중 일부만이 보청기 구입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혜택을 받고, 실손보험 보장은 아...
-
정원 못 채운 영아반 인센티브 지급…최대 69만6000원
올해부터 0~2세 영아들이 보다 쉽게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며 영아반을 운영하지 않는 어린이집이 늘어나자, 정부가 영아반을 개설·유지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
제이엘케이, 2028년 매출 6000억원 목표…“뇌졸중 진단 선도”
뇌졸중 특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오는 2028년까지 매출 6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제이엘케이는 9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기업 임원진 및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
-
“앱으로 불면증 치료”…서울대병원, 최초 정식 처방 시작
불면증을 개선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오늘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정식 처방된다. 9일 서울대병원은 만성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디지털 치료기기 정식 처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처방 제품은 에임메...
-
“제2 위고비 꿈꾼다” JPMHC 현장 핫키워드는 ‘비만치료제’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가 포문을 열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급성장한 비만 치료제 시장이 업계의 관심을 모으며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
‘원료의약품 자급화’ 세계적 추세인데…한국 12% 불과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중국 원료의약품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도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의 지원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한국바이오협...
-
“VR로 어지럼증 검사”…뉴로이어즈, CES서 제품 첫 공개
한림대학교기술지주자회사 뉴로이어즈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자체 개발한 어지럼증 검사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CES 2024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
-
단국대병원·울산대병원, 극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 지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질환의 산정특례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진단요양기관 2개를 추가 지정했다. 건보공단은 단국대학교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이 극희귀질환 진단요양기관으로 추가되면...
-
국민연금, 2만2320원 더 받는다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약 649만여명이 올해부터 월 평균 수급액 기준 2만2320원을 더 받게 될 전망이다. 국민연금액과 기초연금액이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6% 올랐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제1차...
-
“물 들어올 때 노 젓자”…지자체 ‘의대 신설’ 요구 봇물
각 지방자치단체와 대학들의 의과대학 신설 추진 바람이 불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이 맞물리며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정치권의 의대 설립 요구는 높아질 전망이...
-
마약류 의약품 ‘의사 셀프처방’ 금지법, 국회 법사위 통과
의사의 향정신성 의약품 ‘셀프 처방’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한방 난임 치료 시술비를 국가가 지원하는 법안도 법사위 문턱을 넘어 본회의를 앞두게 됐다. 9일 국회에 따르...
-
식약처, 자율주행 휠체어 규제 지원 강화…“신속 사용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제품의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 지원을 강화한다. 8일 식약처는 장애 특성과 신기술 적용 방식 등에 따른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등 17개 품목을 ‘의료기...
-
은평성모병원, 뇌사자·생체 콩팥 로봇이식 연이어 성공…“국내 최초”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국내 최초로 로봇 수술을 통해 뇌사자 콩팥 이식과 생체 콩팥 이식을 모두 성공한 병원이 됐다. 은평성모병원은 ‘김수환 추기경 기념’ 장기이식병원 신췌장이식팀이 지난...
-
“이재명, 수술 새치기했다”…고발장 꺼내든 의사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울대병원 소방헬기 이송과 관련해 의료계의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각 지역 의사회에서 ‘지역의료’를 무시했다고 성명서를 내고,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선 고발...
-
보령·HK이노엔, 카나브·케이캡 본격 공동 판매
보령과 HK이노엔이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식을 체결했다. 보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더플...
-
‘파스 명가’ 신신제약, 초고령화 속 ‘노년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박차
‘파스 명가’로 유명한 신신제약이 활발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알츠하이머, 불면증, 근감소증 등 다양한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신신제약은 2024년 새해 비전...
-
남성 대장암 발병률, 여성의 2배…차이는 장내 유익균
대장암 발병률이 남성의 절반 수준으로 낮다고 알려진 여성과 55세 이하 젊은층은 ‘장내 유익균’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이같은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