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파마가 돌려보낸 신약 후보물질의 재탄생…기술반환 한계 깬다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에 기술을 수출했다가 권리가 반환된 신약 후보물질을 기업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제약사들은 기술 반환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리포지셔닝(재정립)’ 전략을 펼치고 있다. 리포지셔닝은 신약 물질의 적응증을 변경하거나 용법을 개선하는 등 새로운 용도를 발굴해 약물로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미약품의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다. 한미약품은 이 물질을 당뇨병 치료제로 ...

“초기 진단·치료 놓치면 평생 가는데”…소멸 직전 ‘소아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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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효과 좋은 걸로 주세요” ‘무분별 처방’ 고가 비만약
“날씬해질 수 있다면 가격은 상관없어요. 비싼 약일수록 효과가 좋고 부작용도 적지 않을까요?” 31세 임지은씨(가명·여)는 최근 한 달에 한 번 피부과를 찾는다. ‘살 빠지는 주사’ 처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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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통과 여진… 의사·간호조무사 등 “내달 4일 부분파업”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자, 후폭풍이 거세다. 의사단체는 총파업 카드를 꺼내들며 강경 투쟁에 나섰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8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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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전년 대비 9.1% 증가…매출액 125조원 달성
2021년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매출액이 전년 대비 9.1% 상승한 125조179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이하 2021년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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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국내 감염 의심 2명 추가 확인… 누적 42명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명 더 늘어 누적 42명이 됐다. 28일 질병관리청은 전날 국내 41번, 42번째 엠폭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환자는 모두 내국인이고 거주지는 각각 경기와 인천이다.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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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1000억원대 추징금 부과…“불복 절차 진행” 外 [의료기기N]
에스디바이오센서, 1000억원대 추징금 부과…“불복 절차 진행” 에스디바이오센서(각자 대표 이효근, 허태영)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1021억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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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많은 경구스테로이드 벗어나 숨 쉬고 싶어요”
A씨(52·남)는 지난 2016년 중증 천식을 진단받았다.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흡입스테로이드 치료를 매일 같이 열심히 받고 있지만 좀처럼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밤에는 발작적으로 기침을 하고 한 달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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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론 거슬러 ‘찬성표’ 던진 최연숙… 눈물지은 간호협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최연숙 의원입니다. 간호법에 대해 찬성해주시길 바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 섰다. 이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간호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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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거부권 행사하나… 尹 대통령 ‘입’에 쏠린 눈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자, 의료계가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의사·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단체들은 간호법 제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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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통과에 ‘총파업’ 우려… 복지부 “환자 곁 지켜달라”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의사단체·간호조무사단체 등이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간호법이 의결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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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미국 찾은 바이오·헬스케어… ‘제2반도체 산업’ 전개 채비
“바이오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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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간호법 통과 안타까워… 국민 건강 문제 생길까 우려”
간호법 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보건복지부가 회의적인 입장을 내놨다. 복지부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야당 주도로 간호법안이 의결돼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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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국회 통과
의료계 쟁점 법안인 간호법 제정안과 의사면허취소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에 의료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여야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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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방미 성과 ‘기술동맹’, 바이오 공급망 안정화·인력난 해소 도모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그 동안 물가 상승, 무역전쟁 등으로 애를 먹었던 바이오헬스 분야의 공급망 문제를 개선하는 길이 열렸다. 고질적인 인력난도 해결방안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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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앞둔 고대의료원 “국내 1위 연구병원 도약할 것”
오는 2028년 설립 100주년을 앞둔 고려대의료원이 향후 4년간 약 1200억원을 투자해 국내 1위, 세계 30위권의 ‘연구 중심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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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타격’ 꿈의 항암제 ADC… 환자에겐 ‘뜬구름’
종양세포만 추적해 사멸시킨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 drug conjugate)는 부작용을 줄이고 약물의 효과는 높여 항암제 분야에서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개발된 3세대 ADC 약물들은 기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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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계 달래기 ‘안간힘’… 정부 설득 통할까
간호법 제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정부가 연일 간호계와 소통을 늘리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간호사 관련 단체 만남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수행 일정까지 취소한 데다 간호사 처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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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백신, 혈청형 개수 아닌 면역원성·효과 판단해야”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할 때 백신에 담긴 혈청형 개수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기보다 국내 환자에게 적절한 효과가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김동현 인하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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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4만 파킨슨병 환우 목소리 닿았다…“‘마도파정’ 국내 재공급 추진”
한국로슈가 지난해 생산 공급을 중단했던 ‘마도파정’의 연내 재생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파킨슨병협회는 지난 25일 온라인 환우회 커뮤니티 ‘파킨슨병’에 ‘마도파정 연내 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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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 돌보는 청년, 아프다… 61%가 ‘이것’
“할머니가 치매로 인해서 이상행동을 하는 그 상황이 너무 힘들었어요. 무기력해지고 우울하고 스스로도 ‘내가 이렇게 우울한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하면 다시 긍정적인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