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 뇌성마비 오해에 분만 인프라 위축…“상생형 보상체계 필요”
신생아 뇌성마비를 분만 과실로만 보는 인식이 분만 인프라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상당수가 분만 중 과실이 아닌 산전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다. 분만 의료진의 법적 부담을 낮추고, 피해 환자에게는 실질적 보상을 제공하는 ‘상생형 보상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소병훈·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모체태아의학회가 주관한 ‘분만과 뇌성마비: 의학적 사실과 상생 보상제도’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신생아 뇌성마비의 상당수...

KMI 광화문센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증 획득

-
전공의 업무 떠안은 전담·전문간호사…“무계획 투입에 혼란 가중”
# 진료지원 간호사(전담간호사)들은 숙련 과정 없이 전공의 대신 업무를 위임받아 환자의 안전과 생명에 위해를 끼칠까봐 불안한 마음을 안고 있습니다. 전담간호사들이 병원의 돈벌이 수단, 도구로 여겨지는 현...
-
의협 “일방적 정책 추진…의대생 제적 좌시하지 않을 것”
수업을 거부한 의과대학 학생 8300여명이 유급 처리되고, 46명은 제적 조치를 받게 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생 제적이 실제 이뤄지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
-
aHUS 치료 지연 부르는 사전승인제도…환자단체 “개선 시급”
급성 희귀질환인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료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행 사전승인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
-
의대생들, 강요 등 혐의로 교육부 차관 고발…“대학에 제적·유급 압력”
의과대학 학생들이 9일 교육부 차관 등을 강요, 업무방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이날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앞에...
-
지역의료 혁신 나선 ‘선병원’…중증·응급 치료 허브로
# 경북 상주에 거주하는 64세 A씨는 지난해 4월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를 겪기 시작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었다.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고열과 의식 저하, 객...
-
아버지의 암 ‘전립선암’…“치료제 급여 통해 생존율 높여야”
약물에 내성이 생기거나 다른 부위에 전이가 된 전립선암 환자는 생존율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만큼 유일한 대안인 PARP 저해제의 급여 적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제야 김광석을 좋아하게 된 내 ...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인천서부교육지원청,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협약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7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인천 서구 지역...
-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오픈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지난 7일 이대서울병원 수술실에서 ‘최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개소식’을 개최했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최첨단 영상진단 장비와 수술 설비를 결합한 수술실로 영상 장비...
-
사직 전공의 ‘5월 복귀’ 길 열린다…복지부 “수련병원 모집 검토”
정부가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수련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있다면 이달 중에라도 전국 수...
-
“해외여행 후 3주 내 발열・발진 있다면 홍역 의심”
최근 베트남, 필리핀 등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을 앓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국내 홍역...
-
국민 55% ‘장기적 울분’ 상태…30대·저소득층 우울 높아
국민 절반 이상이 장기적 울분 상태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30대와 월 소득 200만원 이하 저소득층에서 심한 우울과 울분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BK21 건강재난 통...
-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
-
숨조차 편히 쉴 수 없는 현실…“중증 천식 치료제, 급여 적용 절실”
중증 천식의 악화를 완화하는 치료제가 존재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이용을 포기하고 치료를 이어가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생물학적 제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
의대생 1만여명 유급 현실화…내년 ‘트리플링’ 부담 어떡하나
의과대학들이 집단으로 수업에 불참한 학생들에게 유급 예정 통보를 시작하면서 의대생 10명 중 7명이 유급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내년에 24·25·26학번이 동시에 1학년 수업을 듣는 이른바 ‘트리플링...
-
소아청소년병원 환아 61% 폐렴 입원…“병실 기준 개선 시급”
소아청소년 병원에 입원한 환아의 보호자 10명 중 5명은 감염병 전염 우려 때문에 1인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의 병원 입원 질환 중 폐렴 등 감염 질환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감염 차단을 위해 소아...
-
속 타는 백혈병 환자들…‘베스레미주’ 급여화 촉구
백혈병 환자들이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인 ‘베스레미주’(로페그인터페론알파-2b, 유전자재조합)의 신속한 급여화를 촉구했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2일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유럽백혈병네트...
-
“체온 따라 항원 방출”…질병청, 백신 전달체 개발
체온에 따라 항원을 방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 기술이 균에 대한 면역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국립보건연구원의 결핵 백신 개발 기술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온도 반응...
-
의협, 대선 후보들에 ‘의료환경개선위원회’ 구성 제안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각 당 대선 후보들에게 새 정부가 들어서면 최대한 이른 시간 내 대통령 직속으로 가칭 ‘대한민국 의료환경개선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2일 서울 용...
-
당뇨병은 경증 만성질환?…“실명 등 합병증 중증도 간과”
당뇨병은 합병증 유무 등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상대적으로 경증 만성질환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당뇨 합병증 위험 요인 등을 고려한 환자별 적정 관리법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