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전 ‘응급실 뺑뺑이’ 끝에 아동 사망…法 병원 2곳에 “4억 공동 배상”
6년 전 정당한 사유 없이 병원이 응급환자 수용을 거부해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고(故) 김동희군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의료기관들의 공동 책임을 인정하고 약 4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6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단연)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김군 유족이 병원 2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에게 원고 청구액의 70%인 약 4억원을 공동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김군은 지난 2019년 10월 경남 양산에 있는 A병원에서 편도선 제거 수술을 받은 뒤 회복 과정에서 출혈 증세를 보여 부산에 있는 B병원을 찾...

‘약사회 다이소 건기식 갑질’ 결론 임박…공정위 판단에 시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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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양성·악성 감별’ 진단 알고리즘, 세계 첫 개발
분당서울대병원은 김기동 산부인과 교수팀과 안태진 한동대 생명과학부 교수팀이 자궁근종(uterine leiomyoma)과 자궁평활근육종(leiomyosarcoma)을 감별하는 진단 알고리즘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성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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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정상화 촉구” 환자단체 연대, 국민서명운동 전개
의사들의 의료현장 이탈 사태가 길어지면서 제때 치료받지 못한 환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환자단체가 진료 정상화를 위한 범국민서명운동에 나섰다. 최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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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더 무서운 비만…“치료비 부담에 접근 제한”
국내 비만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병원비 부담으로 인해 환자의 치료 접근성은 제한적이다. 전문가들은 비만이 사회경제적 손실을 높이는 만큼 환자들이 체계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급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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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 날, KF 보건용 마스크 쓰세요”
다가오는 봄철, 황사·미세먼지가 심해지며 폐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황사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날에는 의약외품으로 인정받은 KF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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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음성유방암, 낙인 사라지도록 공감 이끌 것”
“‘하필 삼중음성유방암인가’라는 안타까운 시선이 싫었어요.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죠.” 지난 1일, 기자와 마주한 이두리 우리두리구슬하나 대표는 환우회를 만든 계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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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홍역 환자 증가…“여행 후 발진 의심”
최근 국내 홍역 환자가 늘고 있다. 방역당국은 해외여행 이후 발진,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에 걸린 환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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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안 ‘난자동결’…“임신 성공률 낮다던데”
최근 저출산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난자동결’ 시술에 대한 지원 폭이 커지고 있지만, 임신 성공률이 낮다는 인식 등으로 인해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기술 발전에 따라 냉동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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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때도 심박수 높다면…“당뇨 위험 신호”
휴식 상태에서 측정한 심박수가 높을수록 당뇨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안정 시 심박수와 그 변화량에 따른 당뇨 발생 위험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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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의료기기 다이어트’…가격은 ‘부담’, 효과는
최근 다이어트에도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살을 빼는 과정에서 의료기기를 활용해 자신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의료기기는 특정 질환에 사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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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항성제 내성’…“새로운 치료 옵션 필요”
항생제 사용이 늘어나면서 여러 약물에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환자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치료제 개발·도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동건 서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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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절반 이상 ‘엽산’ 부족…“적정 수준 유지해야”
질병관리청 연구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과 젊은 성인 절반 이상에서 혈중 엽산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2015년) 자료를 활용해 우리나라 1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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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성인 틱장애’…20·30대 5배 이상 증가
소아청소년에서 주로 생긴다는 인식이 컸던 틱장애가 최근 성인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와 김수진 임상강사, 의생명연구원 김미숙 연구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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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이어지는 피로감·무기력…‘번아웃’일까
설 연휴가 끝난 뒤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같은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박세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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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심장병 아이들, 4000m 히말라야 원정 성공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는 심장병을 가진 청소년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4 세상을 바꾸는 히말라야 원정대’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전했다. 환우회에 따르면 이번 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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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공의 단체사직, 사실 아냐”
정부가 현재 전공의가 사직한 병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을 열고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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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귀 힘 약할수록 당뇨병 발생 위험 증가
손아귀 힘이 약하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악력이 약할수록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뇨병은 만성신장질환,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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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좋아하는 우리 아이, 치아 건강 지키려면
과일꼬치에 설탕시럽을 입힌 중국 전통 간식 ‘탕후루’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어린이 치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김미선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치과 교수에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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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주한 부모님…“콜레스테롤 살펴주세요”
# 신정현(가명·39세)씨는 최근 아버지가 급성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회복 중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버지는 몇 년 전부터 건강검진 결과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다. 이를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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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아픈 우리 아이, 어디로 가야할까
9일부터 나흘간 시작된 설 연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병·의원이 불을 밝힌다. 정부의 온라인 포털, 콜센터 등 의료서비스 이용 정보망이 확대되면서 진료가 가능한 소아 전문 병의원, 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