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R2- 전이성 유방암, 먹는 항암제 효과 입증…“효과적 치료 선택지”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이 병원을 자주 찾지 않고도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국내 연구진이 진행한 다국적 임상 3상에서 경구용 항암제가 기존 정맥주사 항암제와 비슷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은 종양내과 김성배·정혜현 교수팀이 HER2(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음성 재발성 및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국적 임상 3상을 통해 경구용 ‘파클리탁셀’(DHP107)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구용 파클리탁셀은 ...

비대면진료 코앞인데…하위법령 지연에 산업계 ‘별도 협의체 요구’

-
TDF vs TAF…B형 간염 치료제 간 부작용 차이 없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간 심혈관 질환 발생률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만성 B형 간염 환자 대부분은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TDF)이나 테노포비르 알라...
-
치아 교정에 ‘늦은 나이’ 없다…노년 환자 증가
치아 교정은 젊을 때 해야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교정 치료를 받는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다. 젊은 환자에 비해 불편감, 통증이 클 수 있고 기저 질환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전문가와 상담...
-
늦어진 결혼·초산 연령에…자궁근종 유병률 4배 증가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임신을 고려하는 20~40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견되는 양성 종양이다. 유산, 불임으로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0일 황우...
-
겨울철 눈밭 자외선 노출 주의…각막 화상 위험↑
지난 9일 수도권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눈밭 자외선의 영향으로 시력이 저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민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교수는 “추울 때는 오히려 눈을 보...
-
남성 대장암 발병률, 여성의 2배…차이는 장내 유익균
대장암 발병률이 남성의 절반 수준으로 낮다고 알려진 여성과 55세 이하 젊은층은 ‘장내 유익균’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이같은 사...
-
초진 빗장 풀어줬더니…관리 필요한 비대면진료
정부가 야간·휴일에도 초진이 가능하도록 비대면진료 서비스 기능을 확장했지만 미진한 진료, 처방 남용 등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서비스의 질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이 먼저 강화돼야 한다는 ...
-
‘하루 4시간 이상’ 게임 중독 환자, 뇌 기능 저하 확인
인터넷 게임에 중독될 경우 뇌 인지 기능과 감정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5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최정석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게임 중독이 뇌에 실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
새해 ‘금연’ 성공하려면…물·검은콩·금연클리닉
담배는 중독성이 강해 의지만으론 끊기 어렵다. 매년 새해 금연하겠다고 다짐하는 이유다.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혼자 끊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
-
“환자 전부 ‘서울행’ 원하면 어쩌나”…‘이재명 헬기상경’에 의료계 근심
“지금도 서울 대형병원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환자들이 많다. 이번 사건을 보고 일선에 있는 의료진들은 ‘앞으로 환자들이 전부 서울대병원으로 옮겨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며 걱정하고 있...
-
이재명 집도의 “속목정맥 앞부분 60% 잘려…순조롭게 회복 중”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치료 중인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직접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흉기 피습으로 1.4㎝ 크기의 자상을 입었으며, 9㎜ 길이의 봉합수술을 해 현재 회복 중인 상태라고 밝...
-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통풍’ 부른다
통풍 환자들은 회식과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연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름진 음식과 과음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김문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바람만 스...
-
난방 가동에 뻑뻑한 눈…인공눈물 알맞게 사용하려면
겨울철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나 발생할 수 있지만, 겨울이 되면 외부의 건조한 기운과 찬바람, 더불어 실내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
인공심장 판막, 내구성 13.8배 높인 ‘누에 단백질’로 만든다
누에 단백질로 심장판막질환을 위한 판막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무색·무취로 인체에 무해한 데다 기존보다 내구성도 높아져 환자의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세용 세브란스병원 소아...
-
“피부질환 진료는 안 해요”…찾기 힘든 ‘진짜 피부과’
# 강미현(가명·33세)씨는 최근 피부 발진이 심해져 직장이 있는 서울 강남역 인근 피부과를 다녀왔지만 진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었다. 강씨가 찾은 의원 5곳 모두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는 안 한다’...
-
이번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유행…한달 새 입원 2배
영유아를 중심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다. 한 달 새 입원환자가 2배가량 늘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는 지난 11월 넷째주 192명에서 12...
-
류마티스관절염, 폐암 위험 높인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폐암 발병률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시엔 폐암 위험이 더 커졌다. 삼성서울병원의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와 조종호 폐식도외과 교수, 강북삼성병원 조미희 가정의학과 교수 ...
-
독감 걸린 우리 아이, 약 먹기 전 주의사항은 [Q&A]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3일부터 9일 사이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수가 61.3명을 넘어서면서 지난 2019년 이후 최근 5년 사이 가장 ...
-
“늘어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보험금 지급해야”
# 지난 2006년 실손보험에 가입한 A씨(50대)는 최근 소변을 볼 때 잔뇨감이 들고 통증이 심해지면서 비뇨기과를 찾았다. 전립선비대증으로 결찰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 진단에 1000만원가량 비용을 들여 수술을 했...
-
“아침 거르는 학생들, 비만 위험 높아”
아침식사를 자주 거르는 청소년일수록 비만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밀영양협회는 18일 오상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자료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