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암 치료, 종양 억제 넘어 ‘간 기능 유지’로”
간암 치료에서 ‘간 기능 보존’이 치료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다. 간암 환자 상당수가 만성 간질환이나 간경변증을 동반하고 있어 암 자체에 대한 치료뿐 아니라, 남아 있는 간 기능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하느냐가 생존율과 후속 치료 가능성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최근 간암 1차 치료에서 이중면역항암요법인 ‘STRIDE 요법’, 즉 더발루맙과 트레멜리무맙 병용요법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으면서 치료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치료 접근성이 개선된 데다, 간 기능 보존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치...

“먹을 게 없어 훔치다니…” 李 대통령 시작한 ‘그냥드림’,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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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플랫폼 도매업 금지법에…닥터나우 “약국 뺑뺑이 해결책 사라질 수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비대면 플랫폼의 의약품 도매업을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입장을 밝혔다. 김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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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급여 비급여 항목 후보에 도수·온열·언어치료 등 5개 올라
과잉 이용 우려가 큰 비급여 의료 항목을 관리급여로 지정하는 가운데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온열·언어치료, 경피적경막외강신경성형술 등 5가지가 최종 검토 대상으로 선정됐다. 24일 의료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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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우주 의생명 연구 첫발…누리호에 오르는 한림대 ‘바이오캐비넷’
박찬흠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한림대 나노바이오재생의학연구소장) 연구팀이 개발한 우주 생물학 연구 탑재체 ‘바이오캐비넷(BioCabinet)’이 차세대중형위성 3호기에 실려 오는 27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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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보다 작은 나노플라스틱, 뇌 침투력 3배…파킨슨병 연관성 첫 입증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팀이 나노플라스틱이 미세플라스틱보다 파킨슨병과 유사한 뇌 손상과 신경 염증을 훨씬 더 강하게 유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진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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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와 과학의 가교 ‘의사과학자’…병원 벗어나 신약 개발 선봉에
학령인구 감소와 의과대학 쏠림으로 국내 과학·의료 인재 기반이 흔들리며 ‘의사과학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에 우수 연구자의 해외 유출까지 가속화되며 의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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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법안 ‘잠깐 멈춤’…“지·필·공 추진 속도엔 영향 없다”
공공의대를 설립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이른바 ‘공공의대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계류됐지만, 정부와 국회의 ‘공공의대 살리기’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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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의료 AI 활용 방안 제시…한림대 의료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한림대학교의료원과 한림대학교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사업단, 한림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은 12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2025년 제2회 의료데이터 활용 경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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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법으로는 부족”…‘맞춤형 척추내시경 수술’ 노하우 공개
최수용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과장이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World UBE Society Workshop’에서 척추내시경 수술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과장은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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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파트너에서 전략 동반자로…CRO와 함께 쓰는 ‘성공 공식’
기술 수출을 통해 성장해온 국내 신약 개발 산업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라이선스 아웃을 넘어 미국을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자사 주도로 임상 개발과 허가를 추진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면서 임상시험수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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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지역의료 못 살린다”…지역의사제 실효성 우려하는 이유는
지역의사제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문턱을 넘어서며 법제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정치권과 환자단체는 지역의사제 법안이 무너져가는 지역의료를 살릴 수 있는 정책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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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비대면진료 법안 8부 능선 넘어…공공의대법 계속 심사
10년간 의사가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도록 하는 ‘지역의사제 법안’과 비대면진료를 제도화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공공의대를 설립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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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농아인협회 ‘성폭력·갑질’ 의혹 수사의뢰
보건복지부가 한국농아인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고위간부의 범죄 혐의가 발견돼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고발 건은 서울 금천경찰서에 배당됐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최근 농아인협회는 고위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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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스웨덴서 115억원 세금 돌려받는다…배당소득세 부담 해소
국민연금이 스웨덴에서 그간 납부한 세금 약 115억원을 돌려받게 됐다. 상장주식 배당원천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결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매년 내야 하는 세금 부담도 덜게 됐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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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의사 교육 최적화… 서울대병원, AI 내시경 시뮬레이터 개발
박창민·이동헌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와 임종필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실제 대장내시경에 가까운 시각적 경험을 구현하는 AI 기반 내시경 시뮬레이터 ‘SeamXSim’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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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UAE ARJ그룹과 협력…‘의과학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시범 적용
루닛이 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에트(UAE) 국빈방문 기간에 맞춰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기업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초청돼 지난 19일(현지시간) ARJ 그룹과 의료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혁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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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 통합 평가 도구 개발 추진… 이민우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민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ST Center에서 열린 ‘2025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신경과학회 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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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 카카오와 지분 교환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와 지분 교환으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차바이오그룹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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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키트루다SC’ 美 이어 유럽 허가…“33개 적응증 전체 승인”
알테오젠의 파트너사 MSD(머크)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키트루다SC’(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알테오젠은 유럽에서 승인된 키트루다의 모든 성인 33개 적응증에서 키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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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정책 개발 기여’ 서영석·김남희, 치매학회 특별상 수상
의정활동을 통해 치매 정책 개발에 힘을 쏟은 서영석·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치매학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치매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쿠키뉴스 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