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짐펜트라’, 최대 분기 처방량 기록…美 마케팅 전략 적중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가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이후 현지 의료진과 보험사, 환자를 겨냥한 맞춤형 영업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역대 최대 분기 처방력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처방량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합산 처방량을 넘어선 수치다. 짐펜트라는 국내에서 ‘램시마SC’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성과가 미국 법인에서 추진해 온 맞춤형 영업 전략의 효과라고 분...

노사정 만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갈등 확대 속 ‘합의점’ 찾을까

-
연속수련 36→24시간 ‘전공의법’ 복지위 소위 통과…“의미 있는 진전”
전공의의 연속 근무 시간을 기존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전공의법’ 개정안이 입법화의 첫발을 뗐다. 전공의들은 개정안이 의미 있는 진전이라면서도 주 평균 수련시간 상한을 기존 80시...
-
미래 팬데믹 대비…2027년 광주서 국내 첫 감염병 전문병원 가동
광주광역시에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이 2027년부터 문을 연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23일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조선대학교병원)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공사와 관계기관의 의견...
-
뉴로핏, 해외 진출 빨라진다…인허가 단축 ‘MDSAP’ 인증
뇌질환 진단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인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MDSAP는 국제 의료기기 규제 당국자포럼(IMDRF)이 주관하는 ...
-
펩트론,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주’ 국내 출시 준비 마쳐
1개월 지속형 중추성 사춘기 조발증(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주’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펩트론은 23일 이 같이 밝히고 국내 판매를 맡은 LG화학의 주최로 오는 26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발매 기념 심포...
-
치매 환자 40% 1년 내 약 중단…전문의 진료·보호자 관리가 열쇠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치료를 시작한 지 1년 안에 치료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65세 이상 치매 ...
-
셀트리온, 일라이 릴리 美 공장 인수…“관세·비자 위험 해소”
셀트리온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바이오 원료의약품(DS) 생산 시설을 인수한다. 미국 관세 리스크를 해소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
-
국회 연금개혁 논의 공회전…“지속 가능성·세대 형평성 균형 있게 추구”
연금개혁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논의가 공회전을 거듭하면서다. 이럴수록 재정 악화는 지속되고, 청년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세대 간 형평성, 다층적 노후 소득 보장...
-
국내 건강보험 등재약 중 신약 2.1% 불과…“제도 지원 강화해야”
최근 5년간 건강보험에 등재된 국내 제약사의 약제 중 신약은 2.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
-
“음주 후 가르시니아 자제”…식약처, 건기식 주의사항 추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다이어트 영양제로 알려진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시 주의사항’에 ‘드물게 간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섭취 기간 중 알코올 섭취를 ...
-
“올해 안에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교육부→복지부 이관”
오랜 기간 논쟁이었던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 차원에서 국립대병원 이관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
-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사활…연말 ‘의료혁신 로드맵’ 발표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의사제도,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료계가 반발하면서 의정갈등이 다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오는 10월 &ls...
-
사무장병원 잡는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지지부진…“의료계와 협의”
이른바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기관 운영 문제가 계속되고 있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에 대한 논의는 지지부진하다. 정부는 특...
-
“OECD 최고 자살률·최저 출산율”…복지부 앞에 놓인 난제들
28.3명. 0.75명. 꼬리표처럼 붙어 다니는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출산율 숫자다. ‘OECD 최고 자살률’, ‘최저 출산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
-
지방간 있는 20·30대…50세 미만 ‘젊은 암’ 발병 위험 높아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호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석송 교수, 교신저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이 20·30대 지방간질환 환자가 50세 미만에서 암...
-
방사선 종사자 3.4배 늘었지만…피폭선량 63% 감소
질병관리청이 23일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을 분석한 ‘2024년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 피폭 선량 연보’를 발간했다. 연보에 따르면 2024년 방사선관계종사자는 11만3610명...
-
독립한 20대 빈곤층, 부모와 ‘생계급여’ 따로 받는 실험한다
# 부모의 알코올중독이 싫어 독립한 20대 김규빈(가명)씨는 분가 후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다.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었지만, 30세 미만 청년은 부모와 떨어져 살더라도 독립가구로 인정받지 못해 모든 가구원의 급...
-
‘간병비 급여화’ 베일 벗었지만…현장 반응은 ‘싸늘’
정부가 간병비 급여화 로드맵을 공개하며 제도 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요양병원들은 환자·병원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의료중심 ...
-
휴온스, 희귀·필수약 안정공급 관리연구 국책과제 선정
휴온스그룹 휴온스가 희귀·필수의약품의 공급 안정화를 위해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권리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주관하는 ‘국가필...
-
루닛, 애질런트와 AI 동반진단 솔루션 공동 개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애질런트)와 AI 기반 동반진단(CDx)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루닛의 AI 기술력과 애질런트의 조직 기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