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법 이어 의료기사법까지…다시 불붙은 ‘단독개원’ 논쟁
의료기사법 개정안 논의가 진행되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의사 없는 병원’과 단독개원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단순한 개원 허용 문제를 넘어 직역별 업무 범위와 의료 책임 구조를 어디까지 확대할 것인가를 둘러싼 충돌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의료기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국회 앞에서는 의료기사단체와 의사단체가 각각 찬반 집회를 열고 맞섰다. 의료기사단체는 통합돌봄 확대 흐름 속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의사단...

“인삼 캔디라더니”…발기부전치료제 성분 든 불법 제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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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 의사 부족 규모 4262~4800명…다음주 의대 정원 최종 결정
정부가 오는 2037년 의사 부족 규모를 4262~4800명으로 정하고 다음 주 열리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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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환자 이송 위한 구급차 제도 개선…2인 의무 탑승
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하거나 이송을 위해 출동할 때는 응급구조사 1명을 포함해 2명이 항상 탑승해야 한다. 구급차 운행 기록은 관련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전송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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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 영상검사 접근성 높인다…MRI 인력기준 개선
앞으로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상시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 의료취약지에서 전문의 확보가 어려워 MRI를 가동하지 못하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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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 “감염성 간염 관리법, 전폭 지지”
대한간학회가 최근 발의된 ‘감염성 간염 관리에 관한 법률’을 국가 간염 관리 체계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간염의 예방과 진단, 치료, 연구를 국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할 법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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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띄운 ‘설탕부담금’…의료계도 “더는 미룰 필요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설탕 부담금’ 도입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띄운 가운데 설탕이 든 음료의 가격을 올리면 비만 유병률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료계 분석이 나왔다. 김현창 연세대 의대 예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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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간 담배소송…건보공단 “국가 전매가 만든 인식 바꿀 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 소송 상고심을 진행하며 지난 2심에서 입증된 사실들을 토대로 흡연 피해자들의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담배 소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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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재정 위기에…건보공단 “과도한 진료 줄이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적자 전환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과잉 진료 단속 등을 강화해 재정 지출을 줄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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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1조8000억 투입…중앙감염병병원 건립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사업에 1조8000억원이 투입된다. 중앙감염병병원과 외상센터를 포함한 국가 필수의료 거점이 오는 2030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 및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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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담배 소송’ 상고 제기…“대법원, 책임 있는 판단 기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장을 대법원에 제출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4일 “이번 상고는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 판단,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과 불법행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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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효과 있나요?”…SNS·홈쇼핑서 만병통치약 된 영양제 [영양제 전성시대③]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 챙겨먹기’는 우리 사회에서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 영양제와 건기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를 둘러싼 유통 채널과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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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하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아동보호 국가 책임 강화”
아동권리보장원이 오는 5월, ‘국가아동권리보장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아동 정책의 국가 책임성을 전면에 내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3일 서울시 중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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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규제 대상 포함…“신종담배 관리 확대”
그동안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24일부터 연초 또는 니코틴 담배제품의 소매인과 제조·수입판매업자는 담배 자동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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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적은데 건보료 무거운 ‘역전 현상’…재산·소득 기준 손본다
건강보험 당국이 건강보험료 산정의 불합리성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소득은 줄었는데 재산이 있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오르거나, 비슷한 재산을 가졌음에도 소득 구간 차이로 인해 보험료가 천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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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병원 진료기록 더 편하게 확인…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
다니던 병원이 문을 닫아도 폐업한 병원의 진료기록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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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비싸지나…李 띄운 ‘설탕부담금’, 대체당 과세 여부도 쟁점
이재명 대통령이 거듭 ‘설탕부담금’을 언급하면서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식품에 건강부담금을 부과하면 비만이나 성인병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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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다인가구보다 조기 사망 위험 높아…한·영 대규모 연구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은 물론 65세 이전 조기 사망 위험도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금연·절주·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경우 이러한 위험을 상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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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료지원팀 활동수당 2배로 인상…의사 20만→40만원
재난 현장에서 고도의 전문성과 위험을 수반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활동수당이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4년 수당 도입 이후 12년간 동결됐던 보상 수준을 현실화해 DMAT 인력의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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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통합돌봄 전문기관 역할 수행”…3월 본사업 준비만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3월 본격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앞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 제공해 부족한 지역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기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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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질병청 “확산은 제한적, 주의 필요”
질병관리청이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해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도 보건당국이 지난 27일 공식 발표한 결과, 서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