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진료 ‘초진 7일 처방’ 두고…의료계 내부도 찬반 엇갈려
올 연말 비대면진료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초진 환자 대상 처방일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의료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단체인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는 27일 회원사인 닥터나우·나만의닥터·솔닥·굿닥 플랫폼에서 비대면진료를 하는 의사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원산협은 정부가 비대면진료 본 사업 시행과 함께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규 환자 처방일수 7일 제한 △처방 가능 의약품 범위 제한 △...

식약처, 프로포폴 상습 투약·의료쇼핑 적발…반복투약자도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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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1년 8개월 만에…“보건의료 ‘심각’ 경보 곧 해제” [2025 국감]
정부가 지난해 전공의 집단 이탈로 촉발된 의정 갈등으로 유지해 온 보건의료 위기 단계 ‘심각’을 이르면 이번 주 정도에 하향 조정하거나 해제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국회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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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못 받고 150억 소멸…2만4000건 육박 [2025 국감]
현재 본인부담상한제에 따라 한 해 일정액 이상의 의료비를 지출할 경우 그 초과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돼있지만, 시효가 다할 때까지 지급 신청을 하지 않아 소멸하는 건수가 2만4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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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투석 10년 내 소멸 위기…“제도 개선 시급” [2025 국감]
지난 2019년 말부터 운영 중인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에서 복막투석 비율이 매년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개선 없이 방치할 경우 진료 인프라 자체가 약화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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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쉴 권리’ 상병수당 집행 부진…참여율 11% 저조 [2025 국감]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11%에 그치는 등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27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제도 전반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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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조울증 환자 5년 새 30% 가까이 증가…1인당 진료비도 상승
최근 5년간 우울증과 조울증 환자가 꾸준히 늘고, 환자 1인당 진료비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우울증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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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경과 전문가들, 서울 집결…WCN2025 개막
세계 최대 규모의 신경과 국제 학술대회인 제27차 세계신경과학회 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 WCN 2025)가 2025년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World Federation of Neurology와 대한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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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재발 방지안 나왔지만…의료계 반대 ‘여전’
전공의 집단 사직과 같은 의료진의 단체행동으로 인한 의료 대란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의료 인력의 집단행동을 일부 제한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정치권은 의료진의 헌법상 권리를 보장하면서도 환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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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투석 사무장병원 9곳 적발…환수액 1623억원 [2025 국감]
최근 5년간 투석 관련 의료기관 9곳이 사무장병원 개설·운영 혐의로 수사 또는 처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병원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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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위고비 111만 건 처방… 부작용 보고도 1708건 넘었다
일론 머스크, 킴 카다시안, 빠니보틀 등 국내외 유명인들이 사용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비만치료제 삭센다·위고비가 최근 5년간 총 111만6694건 처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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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30% 불과한 ‘담도암’…“면역항암제 병용요법 급여 필요”
“점심 먹고 갑자기 속이 메슥거리더니 먹은 걸 다 토했어요.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했더니 선생님 얼굴이 심각하게 변하면서 큰 병원에서 다시 진찰받으라고 소견서를 써줬어요. ‘담도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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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40년, 합병증 없는 이유?” 쿠키건강TV, 관리법 공유
건강정보 채널 쿠키건강TV가 인슐린 펌프 치료를 통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쿠키건강TV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되는 기획 프로그램 ‘당 편한 세상’ 24회에선 청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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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독 될 수 있다”…추석 명절 부모님 올바른 약물 관리법은
심장약과 혈압약, 고지혈증약까지.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8명이 10종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을 만큼 ‘다제약물’ 문제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부적절한 약물 복용은 노인의 입원과 사망 위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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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아플 땐 어디로?…응급실 대신 119·검색 먼저
명절 연휴에 몸에 이상이 생기면 많은 이들이 응급실부터 찾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연휴 기간엔 응급실을 찾기보다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문을 연 병의원을 찾아 방문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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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보조’에서 ‘환자 관리’로...시대 흐름 속 바뀐 닥터앤서 3.0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AI 의료 솔루션인 ‘닥터앤서’가 세 번째 버전으로 진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닥터앤서 3.0은 기존처럼 병원과 의료진을 중심으로 쓰이던 틀을 넘어, 환자 관리에 초점을 맞춰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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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출범…“미래 의료인 양성 준비”
의과대학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대교육자문단 출범 및 위원 위촉식에서 “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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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APEC 응급의료체계 총점검…“원스톱 이송체계 가동”
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의료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경주 신평동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동국대학교경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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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펌프 치료, 혈당 조절·췌장기능 개선 효과”
인슐린펌프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과를 추적 관찰한 결과 혈당 조절, 췌장 기능 개선을 비롯해 대사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수봉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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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미수용 최소화”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과 17개 권역외상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산모·소아·심뇌혈관 질환 등 분야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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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치료 후 다시 ‘생존 기로’ 서는 환자들
# 김성환(서울 강동구·남·48)씨는 혈액암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지만, 이식편대숙주병이 찾아오며 만성 근육통과 안구건조증을 앓게 됐다. 김씨는 극심한 통증으로 진통제 없이는 단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