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에 기본 의료소모품 공급 차질…의료계 “긴급대책 마련해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의료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계는 현장 혼란이 이미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정부의 긴급 대응을 촉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3일 성명을 내고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은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며 “공급이 불안정할 경우 필수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의사회는 의료소모품 가격 상승과 품절에 따른 혼란이 이미 의료 현장에...

1년에 병원 300번 넘게 가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
하늘 가득 채운 미세먼지, 심뇌혈관질환 사망 위험 높여
대기오염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실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심장혈...
-
코로나 유행기, 청소년 우울해지고 성인 신체활동 줄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청소년의 우울감과 자살 성향이 소폭 증가하고, 성인의 신체활동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의료원은 연동건 디지털헬스센터 교수 연구팀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
-
코로나 먹는 치료제, 중증화 46%·사망 33% 예방
방역당국 조사 결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오미크론 BA.5 변종에 대한 경구용 ...
-
다음달부터 5~11세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 가능
질병관리청이 도입한 소아(5~11세)용 BA.4/5 기반 코로나19 2가백신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소아백신 접종에 활용된다. 접종횟수는 1회로 단축된다. 오미크론 BA.4/5 변이를 기반으로 하는 화이자의 소아용 2가 개...
-
샌들·슬리퍼 신으니 ‘지끈’… 족저근막염 예방하려면 [Q&A]
여름철엔 유독 ‘이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바로 족저근막염이다. 샌들이나 슬리퍼 같이 밑창이 딱딱한 신발을 신고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름철 발 건강을 지키기 ...
-
“제품명도 모르고 살순 없잖아요”… 의약품·건기식 사기 힘든 장애인
“건강기능식품은 보통 인터넷을 통해 사죠. 일반 매장에서 구입하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진열된 게 어떤 제품인지, 또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도 모르니까요.” 약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
-
타이레놀, ‘아픈 마음’에도 효과?… “잦은 복용 시 부작용 위험”
#강모(29·여)씨는 우울할 때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을 복용한다. 진통제가 심리적 상처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본 뒤부터 가벼운 우울감을 느낄 때마다 찾는다. “실제 효과가 있는 것 ...
-
“이번 주말 낮기온 30도 넘어요”… 온열질환 피하려면
이번 주말 기온이 30도가 웃도는 ‘폭염특보’ 발효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정부가 이른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 사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
-
세브란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운영 外 [병원N]
세브란스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본격 운영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되면서, 지난 13일 세브란스병원 우리라...
-
“내 나이에 보청기라니”… 난청 방치하다 치료 적기 놓친다
최근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난청을 겪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필요한 보청기 사용을 꺼려 난청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난청은 청각능력이 저하되거나 상실된 상태를 말하며, ...
-
해외여행 가기 전, 확인 필요한 감염병…“백신은 여행 2주 전 완료”
최근 여름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의료 전문가들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감염병 예방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한다. 출국 전 여행 갈 국가나 도시의 풍토병을 확인하고 백신 접종 ...
-
“AI로 건강관리 받아보세요”… 시민 발길 잡은 헬스케어 신기술
“진짜 별세상이야. 병원에 안 가도 이런 기기만 있으면 아무 곳에서나 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니 말이야.” 72세 김시환(가명) 씨가 서울에서 이뤄진 건강 박람회를 참관하며 탄성을 냈다. 김 씨는 ...
-
인삼 먹으면 인지기능 보호…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
인삼 섭취가 인지 기능을 보호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됐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서국희·최영민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
-
“코로나 확진 후 2개월 이상 기침”… 롱코비드 만성기침 환자 45% ‘천식성’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만성기침 증상을 보이는 환자 중 약 45%가 천식성 기침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송우정·중앙대학교 광명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소영 교수팀은 롱코비...
-
고형암 치료 기회 넓힌다…국내 의료진, 항암 나노입자 백신 개발
국내 연구진이 췌장암, 대장암 등 고형암을 포함한 암 치료에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입자 백신을 개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상용 카이스트(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신호철 박사과정, ...
-
SPF·PA 무슨 뜻… 선크림 ‘이렇게’ 선택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자외선차단제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식약처는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차단 효과를 인정한 ‘기능성화장품’ 표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사용 시 제품에 기...
-
3주간 5500만원 수술 없이 ‘암 치료’… 국내 첫 중입자치료센터 개소
“치료시간은 길어도 20분, 3주간 12번 치료하는데 총 5000~550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홍채선 연세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12일 국내 최초 도입된 ‘중입자치료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
-
단 것 먹으면 ‘욱신욱신’, 건강한 치아 유지하려면 [Q&A]
하루 세 번 꼬박꼬박 이를 잘 닦는 데도 찝찝함이 가시질 않는다. 콜라나 사탕 같은 단 것을 먹으면 가끔씩 욱신거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대로 괜찮을까. 제대로 된 치아 관리,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장지현...
-
디저트 못 끊는 나, 당뇨병 위험할까 [그랬구나]
30세 이상 성인 가운데 6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다. 2020년 기준 환자가 605만명에 달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30·40대 환자도 1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젊은층 발병률도 높아지는 추세다. 약과쿠키,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