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흉터 없는 피부 재생 실마리”…태아 피부서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태아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해 탈모와 흉터 없는 피부 재생의 실마리를 찾았다. 연구팀은 피부 세포가 형성되는 과정을 분석해 정밀한 피부 발달 지도를 구축하고, 탈모 치료의 핵심 표적인 입모근(APM)의 잠재적 전구 세포를 규명했다. 권오상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팀과 김종일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공동 연구팀은 발달 중인 쥐 피부의 분화 과정을 추적하고 이를 사람 태아 피부 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입모근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임신 17주차 무렵부터 사람 피부의 재...

“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이 절망”…빠른 증식·전이 ‘소세포폐암’ 치료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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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규제과학 인재 찾습니다”…식약처, 진로·취업 박람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분야 미래 인재를 대상으로 한 ‘식약처 진로·취업 박람회’를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웨어 삼성역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식약처 업무에 관심 있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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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력 치료제 유럽 처방 1위 선점…“신제품 확산 기대”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 바이오 의약품들이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13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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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치료 국제협력 새 이정표…국립암센터, 카자흐스탄에 노하우 전수
카자흐스탄 국립암연구센터(NROC)가 지난달 중앙아시아 최초로 양성자치료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국립암센터가 20여 년간 축적된 양성자치료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 결과다. 13일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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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1270만 건 이용…건보 적용 이후 안정적 증가 흐름
추나요법이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은 2019년 이후 근골격계 환자들의 이용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추나요법의 일관된 선호도와 치료 효과를 뒷받침하는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자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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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 AI 기반 종합검진 본격화…“정밀·신속·맞춤형 진단 구현”
이재명 정부가 ‘AI 3대 강국’을 국가 성장축으로 제시하면서, 인공지능(AI)이 의료 현장에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건강검진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정밀 진단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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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신약 출시 재검토하는 글로벌 빅파마들…“중증·희귀질환자 치료 기회 박탈” [생명의 값②]
미국이 약가를 세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최혜국 대우 가격(MFN)’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제약 질서가 요동치고 있다. 자국 내 약값을 낮추기 위한 미국의 압박이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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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약 개발 도전 제약사 늘어날까…지정 절차 대폭 간소화
희귀의약품 개발에 도전하는 제약사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희귀의약품 지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면서다. 희귀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정부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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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생활 혈압’…수면 위로 오른 고혈압 관리방식 변화
인구 고령화와 함께 고혈압 관리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단순한 ‘측정 혈압’이 아닌 ‘생활 혈압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12일 김남희·이개호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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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 실장급 승진 △ 대변인 현수엽 △ 기획조정실장 임호근 △ 의료개혁추진단장 손영래 ◇ 실장급 전보 △ 보건의료정책실장 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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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예산 3조5000억 증액…공공의대 예산 19억 감액
국회가 3조5039억원이 증액된 내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의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예산은 802억원, 질병관리청은 2307억원이 증액됐다. 이재명 정부의 보건복지 분야 주요 과제인 공공의료 사업 예산은 정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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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 릴리와 3조8000억원 규모 기술이전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신약 개발을 위한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릴리와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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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필수의약품 ‘페니실린’ 공장 증설…생산량 2배 확대 전망
보령이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된 경구용 항생제의 생산량을 2배 이상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 증설에 나섰다. 보령은 경기 안산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시설 ‘보령 안산 캠퍼스’에서 페니실린 생산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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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에 김양수 서울성모병원 교수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9차 대한정형외과 추계국제학술대회(KO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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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암관리 컨트롤타워’ 국립암센터…“환자 맞춤형 암 치료 앞장”
설립 25주년을 맞은 국립암센터가 인공지능(AI)과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암 예측·진단 분야 고도화에 나선다. 환자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진료체계를 정립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혁신 암 연구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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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 위반’ 철퇴 맞은 1호 창고형 약국…확산 열풍 제동 전망
국내 1호 ‘창고형 약국’으로 알려진 경기도 성남시 A약국이 개업 5개월 만에 관할 구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던 창고형 약국 개설 움직임에 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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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씨비제약, ‘신약 프로젝트’ 전문가 에드워드 리 대표 선임
한국유씨비제약(UCB)이 에드워드 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대표는 15년 이상 글로벌 제약업계에 몸담은 마켓 액세스, 메디컬, 보건경제 및 성과연구 분야 전문가다. 환자 중심의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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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내 화상 패혈증 진단…프리셉신 임상적 가치 입증
화상환자의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근거가 제시됐다. 김도헌·박선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 연구팀은 ‘화상 관련 패혈증에서 프리셉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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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저가로 약값 통제’…美 MFN 정책, 글로벌 제약 질서 흔들 [생명의 값①]
미국이 약가를 세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최혜국 대우 가격(MFN)’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제약 질서가 요동치고 있다. 자국 내 약값을 낮추기 위한 미국의 압박이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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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확대에 빛바랜 ‘재건성형’의 가치…“필수의료 한 축으로”
대중에게 성형외과는 ‘예뻐지기 위해 성형(미용) 수술을 받으러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성형외과는 소위 돈 잘 버는 ‘인기과’로 꼽힌다. 반면 미용 중심의 전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