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력 부족·폭언에 멍든다…병원 떠나는 간호사들
간호사 인력난이 지역의료 공백과 현장 이탈 위기로 번지고 있다.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간호사 인력이 쏠리면서 지방 중소병원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현장 간호사들은 과중한 업무와 식사 거름, 폭언, 번아웃 속에서 병원을 떠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호협회(간협)가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간호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기관당 평균 간호사 수는 125.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편차는 뚜렷했다. 서울의 기관당 평균 간...

기초연금‧아동수당, 신청 없이 받는 길 열렸다…李정부 ‘적극 복지’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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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3분의 1 ‘비백신 혈청형’…“캡박시브로 공백 메운다”
비(非)백신 혈청형이 성인 폐렴구균 질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면서 예방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65세 이상 성인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사례 3명 중 1명은 비백신 혈청형에 의해 발생하는 추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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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에…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일주일 분량 ‘소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약 일주일간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작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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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율, 남성이 여성 2배인데…‘위고비’ 임상 투여군 70%는 여성” [2025 국감]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임상시험에서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비만 유병률이 훨씬 높지만 임상 참여자는 여성에 치우쳐 있어 임상 근거 대표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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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폴리오 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WHO 밀폐인증 획득
LG화학의 폴리오(소아마비) 예방 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 취급(밀폐) 인증을 받았다. 질병관리청은 LG화학의 국내 폴리오 백신 생산시설이 벨기에·덴마크에 이어 세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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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오른 'AI 의사'…식약처 "관련 규정 없어 단속 어려워 [2025 국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가짜 전문가를 내세운 허위 광고가 퍼지고 있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단속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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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지약 불법 유통 2641건 적발…“식약처, 법률 검토하고도 허가 외면” [2025 국감]
낙태죄가 폐지된 지 6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임신중지 의약품이 도입되지 않아 불법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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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 빠진 약사·한약사 ‘일반약 판매권 전쟁’ [취재진담]
“정상적인 나라를 갈망하는 9만 약사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피 토하는 심정으로 간곡히 부탁드린다.” 지난 15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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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중독’ 청소년 환자 40% 급증…“수면제 등 약물 과다 복용” [2025 국감]
의약품 중독 환자가 5년간 8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 환자는 4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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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분기 영업익 3010억…“매출원가율 개선”
셀트리온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60억원, 영업이익 301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 구조적 측면에서 원가율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원가 개선과 이를 통한 영업이익 확대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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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조인트 벤처 ‘멘티스 케어’ 출범
SK바이오팜이 중남미 대표 제약사 유로파마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Mentis Care)’를 설립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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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속 인간 골수” 오가노이드로 방사선 손상 복구 과정 정밀 구현
최상필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와 정재민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로부터 골수 오가노이드(hBMO)를 개발해 방사선에 의한 조혈세포 손상과 복구 과정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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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의료장비 절반 이상 ‘노후화’…환자 진료 차질 우려 [2025 국감]
국립암센터 의료장비 절반 이상이 사용 가능 기간을 초과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 진단 및 처치 등 필수 진료장비까지 대거 노후화돼 환자 진료에 차질이 우려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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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겪다가 인슐린 펌프로 잡은 혈당” 당뇨 부부의 합병증 예방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혈당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하느냐에 있다. 특히 식후 급격한 혈당 변화,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는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주원인으로 꼽힌다. 당뇨병을 앓는 많은 사람에게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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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탄’처럼 정확하고 효과적”…ESMO 달군 ‘ADC’
항체-약물접합체(ADC)가 세계 최대 규모의 종양학 학술대회인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를 뜨겁게 달궜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앞다퉈 파이프라인(후보물질)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ADC는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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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가능한 환자 놓치고 있다”…B형·C형간염 진단 ‘회색지대’
B형간염은 국내 간암 원인의 61%를 차지하지만, 치료 기준이 엄격해 간수치가 정상인 ‘회색지대’ 환자들이 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조기진단으로 치료 가능한 환자를 놓치지 않도록 치료 기준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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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세계화 나선 자생한방병원…미국 의과대학과 협력 확대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교와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를 방문해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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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MRI 조영제 ‘가도바주’ 필리핀 수출 계약 체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필리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조영제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필리핀 식품의약청으로부터 MRI 조영제 ‘가도바주(성분명 가도부트롤)’ 허가를 획득하고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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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동, 식사 따라 가려움 정도 달라…“균형잡힌 식단 중요”
삼성서울병원과 부산대학교, UNIST 공동 연구팀이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식이 형태가 장내 미생물 환경과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민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혜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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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美 소아 적응증 획득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소아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적응증은 소아성 포도막염과 화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