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법 이어 의료기사법까지…다시 불붙은 ‘단독개원’ 논쟁
의료기사법 개정안 논의가 진행되면서 의료계 안팎에서 ‘의사 없는 병원’과 단독개원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단순한 개원 허용 문제를 넘어 직역별 업무 범위와 의료 책임 구조를 어디까지 확대할 것인가를 둘러싼 충돌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의료기사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국회 앞에서는 의료기사단체와 의사단체가 각각 찬반 집회를 열고 맞섰다. 의료기사단체는 통합돌봄 확대 흐름 속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의사단...

대법 “비의료인 문신 시술,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34년만 판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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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절단 위기에서 벗어나” 쿠키건강TV, ‘당뇨 관리’ 기획 방영
당뇨 합병증 위기를 극복한 환자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건강정보 채널 쿠키건강TV는 효과적인 당뇨 관리법을 소개하는 기획 프로그램 ‘당 편한 세상’을 통해 당뇨 환자들의 실제 치료 경험을 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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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의료원 황대용 의료원장, 유광하 병원장 유임
황대용 건국대학교의료원장과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이 연임한다. 건국대의료원은 1일 황대용 의료원장과 유광하 병원장이 지난 임기에 이어 새롭게 업무를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제1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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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일본·싱가포르·이탈리아 등 해외 병원과 MOU 체결
연세사랑병원이 해외 유명 대학병원들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8월 29일 오후 2시 별관 6층 대회회실에서 일본 오사카 대학(University of Osaka), 싱가포르 국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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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8주째 지속…“개학 등 영향 모니터링해야”
질병관리청은 최근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8주 연속 증가하며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221곳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2025년 33주차(8월 10일~16일)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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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노조, 총파업 예고…“정부, 9월 17일까지 답하라”
국립대학교병원 노동조합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노동권 강화 등을 요구하며 정부가 오는 9월 17일까지 답하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소속 5개 국립대병원 노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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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수술로봇 ‘다빈치 SP’ 도입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4세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확대 개소했다고 29일 전했다. 일산병원은 지난 2016년 다빈치 Xi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지난 8월까지 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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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율 3년 만에 인상…재정 건전성 확보 ‘물음표’
건강보험료율이 3년 만에 0.1%p(포인트) 인상된다. 2년 연속 보험료율이 동결되고, 경제 저성장 기조로 인해 건강보험 수입 기반이 약화된 데 따른 결정이다. 정부는 보험료율 인상과 함께 지출 효율화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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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율 7.19%…올해 대비 0.1%p 인상
건강보험료율이 3년 만에 0.1%p(포인트) 인상된다. 2년 연속 보험료율이 동결되고, 경제 저성장 기조로 인해 건강보험 수입 기반이 약화된 데 따른 결정이다. 정부는 보험료율 인상과 함께 지출 효율화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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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강보험료, 꼭 필요한 데 쓰이도록 지출 효율화”
2년 연속 동결됐던 건강보험료율의 인상 여부와 구체적인 인상폭이 28일 발표된다. 정부는 건강보험료가 꼭 필요한 데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 효율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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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민창기 교수
제36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신임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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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한미약품, 의료 빅데이터 기술협력 MOU 체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한미약품이 27일 ‘의료 빅데이터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의료 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 공동연구, 국책·민간 연구과제 연계를 중심으로 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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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일산병원, 표준진료지침 개발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협력해 9월 15~30일 ‘2025년도 일산병원 표준진료지침 공개 및 개발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전했다. 표준진료지침(CP)은 병원에서 적정 진료를 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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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생한방병원, 관내 복지관 찾아 한방의료봉사 진행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의료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첫 의료봉사에는 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평소 불편했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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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법’ 복지위 통과…“법과 현실 사이 괴리 해소”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이른바 ‘문신사법’이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문신사법이 제정될 경우 법과 현실 사이 괴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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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본인부담상한 초과 의료비 환급…1인당 평균 131만원
지난해 진료비 중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지출한 2조7920억원이 환급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 진료 건에 대한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28일부터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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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의료현장…“의료진 피로 줄이고 환자 안전 높인다”
국내 의료 현장이 진료 지연과 행정 비효율로 업무 로딩이 길어지고 있다. 의료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분석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이 의료 현장에 자리 잡는다면 환자·병원 부담을 덜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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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수족구병 주의보…“다 낫기 전 어린이집 등원 자제해야”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33주차(8월10일~16일) 수족구병 의심환자는 외래 환자 1000명당 26.7명으로, 1주 전인 22.1명보다 증가했다. 지난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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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 본인부담 30%로 줄이려면…“인력 8만명·재정 2조원 필요”
정부가 중증 환자의 요양병원 간병비 본인부담률을 30%로 낮추려면 적어도 간병인 7만5000명 이상과 연간 2조원가량의 재정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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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앞두고 만난 전공의-수련병원…“새 출발점 만들자”
전공의 복귀를 앞두고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수련병원협회가 만났다. 두 단체는 의료 갈등 이후 병원과 전공의 사이에 발생한 감정의 골을 메우고, 화합하는 새 출발을 약속했다. 전공의협의회와 수련병원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