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170조 매도 폭탄’ 피했다…국내주식 목표비중 20.8%로 상향
국민연금이 향후 5년간 국내 주식의 투자 비중을 지금보다 5.9%p 높이기로 했다. 코스피 급등으로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목표 비중이 치솟으며 제기됐던 국민연금발 매도 폭탄 우려가 불식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2027~2031년 중기자산 배분안’을 확정했다. 기금위는 올해 국내주식 목표비중을 기존 14.9%에서 20.8%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 비중을 37.2%에서 34.7%로 축소한다. 국내채권 비중 역시 24.9%에서 23.1%로 줄인다. 해외채권 비...

감기약 먹고 운전하다간 큰일…졸음 성분 없는 약 주목

-
주사기·주사침 매점매석 금지…정부, 긴급 점검 착수
정부가 주사기와 주사침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중동전쟁 여파로 의료제품 수급 불안이 나타나자 유통 질서 안정에 나선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보건의약단체 및 관계부처와 함께 &ls...
-
정신과 환자까지 겨눈 20년 전 기준의 낙인 [취재진담]
“처방약을 먹고 운전하면 정말 처벌받나요?” 정부가 ‘약물 운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예고한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런 질문이 잇따라 올라왔다. 최근 공개된 단속 기준에 따르면 프로포폴, 에...
-
국내 비만약 경쟁 치열…JW중외‧HK이노엔, 중국 기술도입으로 승부수
국내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제약사간 쟁탈전이 치열하다. 자체 개발 기술로 상용화에 임박한 한미약품의 독주 속에, JW중외제약과 HK이노엔 등 후발 주자들이 중국...
-
HR+/HER2- 전이성 유방암 2차 치료 급여 공백…“환자 접근성 높여야”
지난 2023년 3월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라는 의사의 한마디가 최지연(45·가명·충남 보령)씨의 삶의 방향을 바꿨다. 최씨는 곧장 인천 가천대 길병원으로 향했고,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진단...
-
“다시 도전”…두 번째 ‘당뇨 관해’ 꿈꾸는 인생 2막 [당 편한 세상]
안정을 찾았던 혈당이 다시 악화되면서 재차 관리에 나선 당뇨 환자의 사연이 ‘당 편한 세상’를 통해 공개된다. 건강정보채널 쿠키건강TV가 방송하는 기획 프로그램 ‘당 편한 세상’ 35회에서는 ...
-
미신고 착색유리병에 부당광고까지…‘먹는 알부민’ 제조·유통업체 철퇴
식품용으로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착색유리병을 사용해 알부민 식품 등을 제조·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제조업체뿐 아니라 이들 제품을 유통·판매한 판매업체도 함께 행정처분 절차를 밟...
-
홍승권 심평원장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등 국정과제 추진에 힘쓸 것”
홍승권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지역‧필수의료 강화,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등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와 환자 중심 성과 가치 기반 평가 체계 구축을 임기 내...
-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4개소 선정…“5월까지 모두 운영”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소아의료 취약지역에 야간·휴일 진료 기반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소아 환자의 야간 및 휴일 진료 공백을 완화하기 위한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사...
-
유한양행, 고셔병 치료제 ‘YH35995’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
유한양행은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YH3599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희귀질환 ...
-
서울대병원장 인선 막바지…이달 말 결론 전망
서울대학교병원장 인선 절차가 이르면 이달 말 마무리될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지난 3월 10일 차기 병원장 후보로 박중신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과 백남종 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을 추천했다. ...
-
셀트리온, ‘옴리클로’ 유럽서 처방 확대…“현장 중심 영업 성과”
셀트리온의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유럽 주요 국가에서 입찰 수주와 처방 확대를 동시에 이뤄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13일 옴리클로가 이탈리아...
-
글로벌 빅파마 알츠하이머 진단 ‘핵심 파트너’ 부상한 뉴로핏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는 매일같이 대형 M&A, 신약 허가, 임상 데이터가 쏟아진다. 그런데 이 이슈들이 국내 시장 및 관련 업체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짚어주는 보도는 많지 않다. 는 글로벌 제약바이...
-
“신약 개발 성패, 제조·품질·데이터 역량 좌우” [쿠키인터뷰]
신약 개발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혁신적인 후보물질과 임상 성과만으로는 부족해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제조·품질공정과 데이터 관리, 글로벌 규제 대응 능력까지 입증해야 글로벌 시장에...
-
[의료진 이야기] 췌장암, 치료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췌장암은 여전히 ‘가장 어려운 암’으로 꼽힌다. 조기 발견이 쉽지 않고, 발견 당시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치료가 가능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아 예후가 좋지 않다는 인식도 여전히 ...
-
원자력병원을 국산로봇 수술 허브로…‘레보아이’로 해외 의료진 교육에 앞장서
로봇팔을 활용해 종양·암·근종 등을 제거하는 로봇수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의료진은 복강경으로 어려운 수술을 보다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고, 환자는 회복 기간이 짧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
치매 치료 달라졌는데 제도는 그대로…“상담료·MRI 보상 필요”
치매 신약 도입으로 진료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제도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 상담, 반복 검사 등에 대한 보상이 부족해 현장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비판...
-
치매환자 지역 정착 늘었지만…인프라 격차는 숙제
치매 환자는 요양시설보다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때 삶의 질이 높아지고 의료비 부담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의료서비스가 연계될 경우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
-
병협 43대 회장에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첫 여성회장
대한병원협회 제43대 회장에 유경하 이화의료원 의료원장이 선출됐다. 첫 여성회장이다. 대한병원협회는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67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는 유경하 후보와 이왕...
-
‘수출 효자’ K바이오…1분기에만 3조원 벌었다
올해 1분기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 규모가 20억 달러(약 3조원)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약품 점유율 증가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 확대가 맞물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