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수치료 회당 4만원대 수가 적용…연간 최대 24회로 제한
도수치료가 관리급여 대상에 포함되면서 가격과 진료기준이 새롭게 마련됐다. 앞으로 도수치료는 주 2회 이내, 연간 총 15회까지 산정할 수 있으며 환자 본인부담률은 95%가 적용된다. 정부는 이를 시작으로 과잉진료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6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도수치료 관리급여 수가와 급여기준을 마련하...

질환별 재택의료 시범사업 통합…상병수당 본사업 추진 검토

-
K제약‧바이오, 美 암연구학회 출격…기술수출 기대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차세대 항암 기술력을 입증할 방침이다. 초기 임상과 전임상 데이터를 주로 다루는 학회 특성상, 초기 단계에서 유망한 후보물질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빅파마...
-
ADHD약 처방 4년 새 2배…“10대 증가, 오남용 아닌 환경 변화”
ADHD 치료제로 쓰이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 의약품의 처방량이 약 4년 동안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10대 청소년 대상 처방량이 큰 증가세를 보이며 주목된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사회적 환경 변화가 통계에 ...
-
정부, 수액세트 공급 점검…기업들 “원자재·수가·규제 부담”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의료용 소모품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수액세트 생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업계는 원자재 확보와 낮은 수가, 복잡한 규제 절차를 주요 어려움으로 꼽으며 제도 개선을 ...
-
삼천당제약 핵심기술 “자사 소유” 반박에도…‘대만기업 보유설’ 일파만파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S-PASS’ 특허 권리 관계부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의 제네릭(복제약) 개발 가능성까지, 삼천당제약을 둘러싼 의혹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삼천당제약은 계약상 특허 권리...
-
신임 심평원장에 의사 출신 홍승권 서울대 겸임교수 임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임 원장에 의사 출신 홍승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가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3일자로 제12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에 홍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4...
-
응급실서 밀리는 뇌졸중 환자들…신경계 배후진료·혁신약물 도입 요구↑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인 이후 1분마다 약 200만 개의 신경세포가 손상돼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환자의 생존과 장애 여부를 결정하는 대표적인 중증 응급질환이지만,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골든타임 내 치...
-
국제약품, 속방형 항혈전제 ‘안티그렐정’ 출시
국제약품은 지난 1일 사르포그렐레이트염산염 성분의 항혈전제 신제품 ‘안티그렐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서방형 제제 중심이던 라인업에 속방형 옵션을 추가한 것으로, 환자 ...
-
신풍제약 ‘피라맥스’, 국내 말라리아 치료제로 공식 등재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 복합제)’가 국내 발생 말라리아 치료제로 공식 등재됐다. 8일 신풍제약에 따르면 지난 3월30일 개정된 질병관리청의 말라리아 진료...
-
기억 담당 ‘해마’ 지킨다…한약 ‘육공단’ 효과 확인
한의학 보약으로 알려진 ‘육공단’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치매 관련 단백질 변형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김현성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의 해...
-
흔들렸던 알테오젠…로열티 쇼크·특허 분쟁 딛고 반등 나선다
최근 주가 하락과 MSD와의 기술이전 로열티 공시 논란, IR 대응 부실 문제까지 겹치면서 흔들렸던 알테오젠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삼은 만큼, 지속 가능 경영 체계를 구축해 시...
-
치매 환자 ‘집에서 생활’ 늘었다…유지율 개선 추세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유지하는 비율이 국가 치매정책의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 센터장과 대한치매학회 공동 연구팀은...
-
해명 나섰지만 의혹만 키운 삼천당제약…“업종 전반에 불똥 우려”
지난 6일 열린 삼천당제약 기자간담회를 두고 시장에선 의혹만 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의 ‘S-PASS’ 기반 경구제형 기술과 글로벌 계약 구조를 대표가 직접 설명하며 시장 신뢰 회복을 꾀했지만, 정작...
-
사노피, ‘독감 백신’ 국내 유통·판매 휴온스로 일원화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독감 백신 코프로모션(공동 판매) 파트너십을 휴온스로 일원화한다. 사노피는 자사 독감 백신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재편하고, 국내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일관되고 최...
-
약가 개편안‧CSO 규제 강화…법무법인 세종, CP 전략 점검 세미나 개최
최근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과 CSO(의약품 판촉영업자)를 둘러싼 규제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제약·바이오 기업의 영업과 컴플라이언스(CP‧준법감시)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CSO를 둘러싼 불공정 ...
-
중동전쟁 여파 약국까지…“불필요한 조제 관행 바꿔야”
중동 전쟁 여파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확대되면서 약국에도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약국가에서는 이를 계기로 처방·조제 과정의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일선 약국가에서는 ...
-
‘거위 배 가르자’는 노조…파업 리스크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가치 훼손 우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내실보다는 당장의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한 노조의 무리한 행보가 기업 경쟁력을 ...
-
공기 속 미세플라스틱, 폐에 쌓인다…암 신호까지 활성화
공기 중 미세플라스틱이 폐 기능 저하와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암과 관련된 세포 신호까지 활성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진수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와 강도균 전문의 공동 연구팀은 미세·나...
-
다발골수종 환자 10명 중 7명 “신약 빨리 쓸 수 있다면 본인부담 늘어도 감수”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치료 선택지 부족과 높은 비용 부담, 지역 간 의료 격차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10명 중 7명은 “신약을 더 빨리 사용할 수 있다면 본인부담률 인상도 감수...
-
AI 시대 의사 교육은 어떻게 달라질까…신간 ‘AI와 의학 교육’ 출간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의학 교육 변화 방향을 다룬 전문서가 출간됐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안지현 수석상임연구위원이 의료 AI 연구자 강준석과 함께 ‘AI와 의학 교육’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