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역량 강화” vs “구조조정”…요양병원 ‘의료중심’ 전환 본격화
요양병원 의료혁신과 간병비 급여 제도화에 대한 시범사업이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되는 가운데 ‘의료중심 요양병원’ 체계 전환을 놓고 정부와 현장이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정부는 의료 필요도가 높은 환자 중심의 공적 간병 체계 구축을 강조한 반면, 요양병원계는 혁신을 명분으로 한 구조조정 가능성을 우려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요양병원 의료혁신 및 간병서비스 제도화 추진방향’ 대국민 토론회에서 의료중심 요양병원 육성과 간병서비스 제도화 방안을 공개했다. 정부는 의료...

지역별 C형간염 격차 최대 10배…질병청, 맞춤형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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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복지부·경찰·소방 ‘국가자살대응실’ 신설
정부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응급 출동부터 치료, 퇴원 후 관리와 일상 복귀까지 지원하는 범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경찰청·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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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의심 사망사건, 국가가 분석한다
정부가 아동학대 의심 사망사건의 원인을 국가 차원에서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친권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위험에 놓인 아동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장과 검사의 친권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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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간 ‘도수치료 관리급여’…의료계가 반발하는 이유는
도수치료 관리급여를 둘러싼 위헌 논란이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가 도수치료 관리급여 도입 방침을 발표한 이후 이어진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헌법재판소 판단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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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상·하한 동시 조정 검토…월 최고 459만→612만원
정부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손질해 초고소득자의 보험료 부담을 늘리고, 26년간 사실상 동결된 최저보험료 기준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담 능력에 따른 형평성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을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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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가 하수서 코카인·엑스터시 검출…불법 마약류 31종 확인
전국 하수 시료에서 필로폰과 합성대마, 케타민 등 불법 마약류 31종이 확인됐다. 할로윈 기간 유흥시설 인근에서는 코카인과 엑스터시 등 이른바 ‘클럽 마약류’도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수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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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자립 돕는다”…자립준비청년 지원, 금융교육 넘어 취업 연계 강화로
보호 종료 이후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정책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서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자립수당과 자산 형성 지원을 넘어 금융교육과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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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낙태 항소심이 남긴 과제…입법 공백과 의료윤리
이른바 ‘36주 낙태’ 사건 항소심을 계기로 임신중지 제도와 의료윤리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시민단체는 입법 공백 해소를 촉구했고, 대한의사협회는 후기 임신중지의 윤리적 기준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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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먹는 위고비’·‘올레샷’ 부당광고 26곳 적발…115억원어치 판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먹는 위고비’, ‘올레샷’ 등을 내세우며 일반 식품을 비만치료제처럼 광고한 온라인 업체 26곳을 적발했다. 이들 업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숏폼 영상에 연예인과 약사, 인공지능(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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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낙태’ 항소심, 산모는 무죄…의사는 감형·브로커 유죄 유지
임신 36주 태아를 제왕절개로 출산한 뒤 숨지게 한 이른바 ‘36주 낙태’ 사건 항소심에서 법원이 산모의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반면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에게는 살인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형량을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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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 늘었지만, 자살률도 OECD 최고…韓보건의료의 ‘명암’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이 83.7년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질병 예방과 적절한 치료로 막을 수 있는 회피가능사망률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크게 낮아 전반적인 보건의료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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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필·공 드라이브 강화하는 정부…피부과 쏠림 해결할까
정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지역·필수의료 회복에 나섰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정부 대책이 임시방편에 머물러 필수의료 기피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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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식품서 위해성분 잇단 검출…안전관리 강화 필요성↑
최근 해외직구 식품에서 의약성분과 마약류 등 위해성분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소비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 식품으로 판매되는 제품에서도 마약류 성분이 확인되는 사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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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진료·응급이송 돕는다’…정부, 기본의료 AI 전략 공개
정부가 의료인력 부족과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인공지능(AI)을 의료체계 전반에 도입하는 ‘AI 기본의료 전략’을 추진한다. 보건소와 동네의원의 진료 지원부터 응급환자 이송, 공공병원 진료, 한국형 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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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3특’ 의료망 구축…정부, 지역·필수의료 개편 청사진 공개
정부가 전국을 5극3특 중심의 진료권 체계로 재편하고 국립대병원을 수도권 ‘빅5’ 수준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지역수가와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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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의사 출신 정책가’ 강청희號 건보공단…복잡해진 ‘난제’와 마주하다
‘의사 출신 정책가’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이사장 호(號)가 닻을 올렸다. 의료계와 보험자 양측의 생리를 두루 이해하는 인물로 평가받는 강 이사장은 건보공단의 조직과 의사결정 구조는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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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비대면진료 힘들어요”…하위법령 앞두고 커지는 플랫폼업계 우려
올 연말 비대면진료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하위법령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다음 달 말 제정안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는 규제보다 의료현장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