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장관 “엑티브X 없는 공인인증서 개발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연일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관련 부처의 장관들도 구체적인 규제개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외국인들의 국내 인터넷쇼핑몰 이용시 대표적 걸림돌로 거론된 액티브X(Active-X) 없는 공인인증서 사용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미래부 규제개혁 워크숍에서 “공인인증서, 소프트웨어(SW) 감사, SW 사용대가 산정,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부와 관련한 4가지 규제 개선 요구를 모두 수용하겠다”며 “액티브X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