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경제도시 로드맵…전통시장부터 반도체·AI 등 미래산업까지
강원 원주시가 미래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전통시장부터 미래산업까지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추
원주 차량 적재함·정선 건물 출입구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원 원주와 정선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각각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낮 12시 8분쯤 원주시 소초면에서 소형 트럭 적재함
"더위야 가라" 시원한 플라이보드 공연[쿠키포토]
9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 여름 축제 현장에서 플라이보드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물 위를 비행하며 시
강릉서 승합차 횡단보도 건너던 일가족 덮쳐…2명 병원이송
지난밤 강원 강릉에서 승합차가 횡단보도를 덮쳐 일가족 3명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소방 당국에 띠르면 전날 오후 8시 22분께 강릉시 안현
이슈/기획
![[기고문]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접경지역의 미래를 위해, 민통선 북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7/15/kuk20250715000191.300x169.0.jpg)
원주 경제도시 로드맵…전통시장부터 반도체·AI 등 미래산업까지
강원 원주시가 미래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전통시장부터 미래산업까지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추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2023년 경제도시 원주 비전을 선포한 이후, ‘혁신적 변화, 성장하는 경제, 미래를 여는 원주’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후 지난 3년
원주 차량 적재함·정선 건물 출입구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원 원주와 정선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각각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낮 12시 8분쯤 원주시 소초면에서 소형 트럭 적재함에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됐다. 화재 원인은 인적 부주의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24분쯤에는 정선군 정선읍
여름 피서 '피크'…여름축제장 피서객으로 북적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수많은 관광객이 강원 인제 빙어호에서 열리는 여름축제장을 찾아 휴가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렸다. 8월 둘째 주말인 9일 인제군 여름 축제 '여름愛(애) 인제愛 빠지다'에는 이른 시간부터 차량 행렬이 몰려들면서 축제장 주변 주차장을 가득 메웠다. 이로 인해 오전 8시 30분부터
"더위야 가라" 시원한 플라이보드 공연
9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 여름 축제 현장에서 플라이보드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물 위를 비행하며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강릉서 승합차 횡단보도 건너던 일가족 덮쳐…2명 병원이송
지난밤 강원 강릉에서 승합차가 횡단보도를 덮쳐 일가족 3명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소방 당국에 띠르면 전날 오후 8시 22분께 강릉시 안현동 편의점 앞 횡단보도에서 승합차가 일가족 3명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
원주 찾은 균형성장특위 “‘5극·3특’ 조성, 지역 격차 해소·균형성장 전환”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산하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가 8일 원주혁신도시에서 국가균형성장 정책을 모색했다.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는 이날 원주에 있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을 방문,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균형성장특위의 이번 방문은
강원 정선서 승용차가 덤프트럭 추돌…승용차 운전자 다쳐
8일 낮 12시 16분쯤 강원 정선군 남면의 한 LPG 충전소 앞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덤프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부상을 입은 아반떼 운전자 A 씨(24)가 복통과 타박상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속초시 동명항 오징어난전, 불친절·불공정 영업 없앤다
강원 속초시 동명항 오징어난전에 대한 불친절 영상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비난의 여론이 들끓자 속초시수협 등 관련 상인들이 재발방지를 위한 자정 노력을 밝혔다. 영상속 해당 업소는 경고와 함께 8일부터 31일까지 영업정지 처분했다. 또한 재발시 영업패쇄 조치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불친절
국정위, 동서고속철 양구 성토 구간 교량화 결정…주민들 환영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철도 강원 양구 성토 구간이 교량화로 확정됐다. 국정기획위원회(이하 국정위)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지난 7일 강원 양구평생학습관에서 민원 해결을 위한 조정 회의를 열고 양구군과 국가철도공단과의 조정을 거쳐, 양구 용하~야촌리 성토구간 전 구간을 교량화하
원주시시설관리공단·영월군시설관리공단, 재난 안전 MOU
원주시시설관리공단과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이 시설물 재난 안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지난 7일 영월군시설관리공단과 시설물 재난 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물 교차점검 △안전관리 매뉴얼 공유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