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세계 해상풍력 허브 도전
대한민국 해상풍력 중심지 전남도가 오는 18~19일 여수 엑스포홀에서 해상풍력 산업박람회를 열어 해상풍력산업
전남 장흥에서 신종 마약 ‘액상대마’를 흡입한 동네 선후배가 환각상태에 빠진 후배의 자수로 해경에 검거됐다. 완도해양경찰은 전자담배 형태로 흡입하는 ‘액상대마’를 구매‧흡입한 혐의로 A씨(30대) 등 3명을 검거, 이 중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전남 영암군이 15일, 일부 농가를 제외한 구제역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16일 가축시장을 재개장했다. 이번 이동제한 해제는 올해 3월 13일 구제역 발생 이후 94일 만이다. 영암군은 지난달 21일 영암의 한 농가에서 무증상 구제역이 발생해 소를 살처분한 뒤, 3주가 지난 이달 12일부터 구제역 이동제
전남 해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주택 화재로 7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해남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3시 10분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옆집에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8대, 인력 22명을 동원해 29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핵심소재, 에너지, 물류 등 글로벌기업 20여개 사,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15일 광양경자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가진 설명회에서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인도네시아에서 가공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기관장 청렴 서한문 전달, 서포터즈 활동 안내, YGPA 및 박람회장 홍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마스터플
전남 순천시는 15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장 이후 처음으로 반려견과 함께 정원을 산책할 수 있는 ‘펫데이 이벤트’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펫데이 이벤트’는 정원 남문 일원과 스페이스 허브 구간에서 펼쳐졌으며, 전국에서 모인 반려인 200명과 반려견 150마리가 함께 정원의 자연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안전성 제고와 원가 절감, 설비 강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된 사례를 공유하는 ‘설비부문 수평전개 활성화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광양제철소 소본부에서 진행했다. 1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가진 발표대회는 이미
전남 순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 중대재해 예방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 상황이 빈번해짐에 따라, 공중이용시설과 기반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대한민국 해상풍력 중심지 전남도가 오는 18~19일 여수 엑스포홀에서 해상풍력 산업박람회를 열어 해상풍력산업 육성 비전을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해상풍력 산업박람회는 ‘세계 해상풍력 허브로의 담대한 도전’을 주제로 지자체 최초로 전남도가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 제시, 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2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방문해 아시아 각국 재외한인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프놈펜시와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아세안’과의 협력 외교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프놈펜 현지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한인회총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중동 상황 등을 이유로 이틀 일정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후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하고 영국산 자동차뿐만 아니라 철강과 알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후 캘거리 시내 한 호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한해 동안 2만754명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전립선암은 2021년에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