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원도심 상권과 일자리 살리는 특례보증 지원사업 시행
인천시는 오는 6일부터 원도심 상권의 소상공인과 고용 창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인천시는 오는 6일부터 원도심 상권의 소상공인과 고용 창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250억 원의 융자 재원을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각각 125억 원씩 배분해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상권 활성
인천시는 31일 연수구 동춘2동 인근에서 소암마을~대건고등학교 간 도로 개통식을 진행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이 도로의 통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총길이 400m, 폭 30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구간 내 봉재산 하부를 통과하는 연장 270m의 봉재터널이 포함돼 있다. 도로 양쪽에 보행자
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점포 시설 개선이나 운영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세금 체납 중이거나 신용보증재단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달아 벌어진 것에 대해 질타를 받은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29일 오후 인천 송도 본사에서 발표한 사과문에서 “ 어제 함양~창녕간 고속도로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
내년 말 인천발 KTX 직결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지역 교통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 12월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에서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km 구간에 철도를 신설하고 인천 송도역과 안산 초지역, 화성 어천역을 개량하는 공사다. 이 공사는 올
인천시는 영종대교·인천대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인천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라하늘대교는 중구와 서구 양측이 제안한 지역별 상징성을 결합해 '청라'와 '하늘길' 이미지를 담았다. 이번에 결정된 명칭에 대
인천시는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 됨에 따라 국가도시공원 지정 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인 면적 기준을 기존 300만㎡에서 100만㎡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5월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달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국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인천시의 출생아 수는 총 6,8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8명이 증가해 12.3%의 성장률을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충북 11.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핵
조국혁신당이 김문수·주진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속옷난동 윤석열의 후예
스위스가 미국에 39%의 상호관세를 부과받은 가운데 그 배경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시적 양보안을 제시하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 지하화 사업을 두고 ‘셀프 안전평가’ 논란이 불거졌다. 약 4조원 규모의 국
3일 밤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민 1400여명이 대피했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