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드셉·키트루다’ 병용 급여 협상 장기화…타사 간 병용 제도적 선례 남기나
전이성 요로상피암 1차 치료에 쓰이는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베도틴)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약가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서로 다른 제약사가 보유한 신약을 병용하는 첫 급여 협상인 만큼, 두 회사 모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합의해야 최종 급여가 가능해 환자 보장성과 건강보험의 형평성을 함께 고려한 제도적 선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한국아스텔라스(파드셉), 한국MSD(키트루다)와 각각 약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 “건강보험 미래 다시 설계…‘리부트 건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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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투자 늘리라는데”…‘약가인하’ 시행 앞두고 불확실성 커진 제약업계
정부가 연구개발(R&D)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을 목표로 혁신형·준혁신형 제약기업에 혜택을 부여하는 ‘약가인하’ 정책을 추진하면서 제약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제약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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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2관·8과’ 복지부 ‘지필공’ 조직 출범…지역필수의료 위기 해소할까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을 총괄할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이하 지필공실)을 신설하고 ‘1실·2관·8과’ 체계를 출범시켰다. 이른바 ‘지필공’ 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고, 지역의료 붕괴와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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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예산 분절된 병원학교…어디도 책임지지 않는다 [아픈 아이들의 교실③]
병원학교는 의료기관 안에 설치돼 있으면서 시·도교육청이 운영을 담당하는 이중 구조다. 학생의 이동과 돌봄, 심리적 어려움, 보호자의 소진과 형제자매 문제는 복지 영역과 맞닿아 있다. 아픈 아이들의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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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지역·필수·공공의료 전담실 신설…국민연금 운용조직도 확대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의 추진력을 높이고, 국민연금기금 운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선다. 지역 의료정책을 총괄할 실장급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국민연금 운용, 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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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 보장되면 지방 살겠다” 86.3%…지역병원 신뢰 조건은 ‘의료진 실력’
국민이 바라는 지역의료의 모습은 ‘경증·일상 진료는 가까운 곳에서, 중증·고난도 진료는 광역 거점에서’로 요약됐다. 감기와 만성질환, 야간·휴일 소아 진료, 24시간 응급실은 거주하는 시·군·구 안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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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자 사후관리 병원 100곳으로 확대…치료비 연 100만원 지원
정부가 응급실을 찾은 자살시도자에게 응급치료와 상담, 지역사회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후관리사업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참여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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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결정한 연명의료…침습 치료·의료비 모두 감소
연명의료 유보·중단을 환자가 직접 결정했는지, 가족이 대신 결정했는지에 따라 치료 강도와 의료비가 유의하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가 직접 연명의료 계획을 세운 경우에는 침습적 연명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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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ECM 플랫폼 기술 확장 본격화…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 추진
시지메드텍이 시지바이오와 함께 세포외기질(ECM)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의료용 바이오소재 개발에 나선다. ECM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지메드텍은 시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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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뇌혈관센터 개소…뇌졸중·뇌동맥류 전문 진료 강화
원자력병원이 뇌졸중과 뇌동맥류 등 뇌혈관질환 전문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뇌혈관센터를 개소했다. 첨단 혈관조영장비를 도입해 정밀 진단부터 수술, 혈관내 중재시술까지 연계하는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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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앞둔 한국형 ‘주치의 제도’…의료계가 바라보는 필수 인프라는
정부가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핵심 과제로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의료계는 이를 사실상 한국형 주치의제 도입으로 보고 해외 주치의제를 그대로 도입하기보다 국내 의료환경에 맞는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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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에서 파트너로”…한중 제약바이오 협력 전방위 확대
중국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경계 대상에서 신약 개발의 속도와 확장성을 보완하는 협력 파트너로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거대한 의약품 시장이나 생산기지로서 중국을 바라봤다면 최근에는 후보물질 발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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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학교는 서울에, 아픈 아이들은 전국에…지역 환아는 어디서 배우나 [아픈 아이들의 교실②]
치료가 길어져 학교에 가지 못하는 건강장애학생에게 병원학교는 학업을 붙잡는 동아줄이다. 병원학교는 아이가 학교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돕고 있지만, 충분한 배움을 보장받지는 못한다. 거주 지역과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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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티엠버스주’ 출시 1주년 심포지엄 개최…“톡신 시장 공략 강화”
종근당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 ‘티엠버스주’ 출시 1주년을 맞아 국내 미용성형 전문 의료진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프리미엄 톡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종근당바이오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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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누적 매출 1조원 돌파…글로벌 에스테틱 사업 확대 속도
대웅제약의 ‘나보타’(NABOTA)가 출시 12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확대되면서 대웅제약은 생산능력을 늘리고 차세대 에스테틱 제품군 확장 등을 통해 글로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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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도 지방간 원인…젊은 성인 위험 최대 1.5배 증가
흡연이 비만이나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 젊은 성인의 지방간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젊은 층의 금연이 대사성 간질환 예방의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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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가짜 진료·환자’ 집중 조사…거짓청구 기관 최대 1년 업무정지
정부가 가짜 진료와 가짜 환자를 내세워 건강보험 진료비를 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집중 조사한다. 보건복지부는 ‘거짓청구 다빈도 유형’에 해당하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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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요금표 안 붙이거나 ‘바가지요금’ 받으면 즉시 영업정지
숙박업자가 숙박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표시한 금액보다 높은 요금을 받을 경우 첫 적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오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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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도 당뇨·고혈압 개선…대사비만수술 효과 확인
55세 이상 고령 비만 환자도 대사비만수술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으며, 당뇨병과 고혈압 등 주요 대사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국내 다기관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상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교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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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첫 통합 ‘AI 리더십’ 워크숍…병원 전반 ‘AX’ 본격화
가천대 길병원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병원 혁신과 미래 의료 전략 마련에 나섰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1일 가천대학교 강화캠퍼스 강당에서 ‘제1차 통합 AI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